![](/data/file/0201/1598073728_M31U8Bw2_1598071815_GettyImages_1255082180.jpg)
http://www.bbc.com/sport/football/52529679
지난 시즌 통계는 아직 집계가 안되었으니 지지난 시즌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 같습니다.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1)](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1.png)
먼저 클럽별 매치데이 수익. 무관중 경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이게 통째로 날아갑니다. 보시다시피 빅클럽일수록 매치데이 수익이 체증합니다.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2)](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2.png)
이건 클럽별 경기당 매치데이 수익. 위 그래프와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경기당 4m 파운드 이상씩을 날리는 셈이죠.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3)](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3.png)
이 그래프는 클럽의 수익 중 매치데이 수익 비율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때는 43%에 달하던 매치데이 수익의 비율은 이제 13%까지 떨어졌습니다만, 여전히 높은 비중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중계권료가 거의 공평하게 배분되는 프리미어리그 특성상 빅클럽일수록 매치데이 수익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겠죠.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4)](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4.png)
그 그래프는 바로 이것입니다. 클럽별 매치데이 수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그래프네요. 아스날은 무려 24.3%의 수익을 매치데이 수익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을 포함한 빅클럽들이 차례대로 순위권을 형성하고 있네요. 특이하게도 맨체스터 시티는 중위권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5)](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5.png)
이건 매치데이 수익 대비 클럽의 임금 부담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클럽의 임금 지출 1파운드 중에서 몇 퍼센트가 매치데이 수익에 의존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래프. 역시나 빅클럽들의 높은 의존율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토트넘이 아스날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확실한건 무관중 경기가 계속될수록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특히 빅클럽들에게 타격이 점점 가중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보통은 하부리그 팀들 같은 경우에는 약팀일수록 매치데이 수익에 기대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미어리그는 중계권 판매 금액이 어마어마하다보니까 반대로 빅클럽들이 타격을 더 많이 받는 역전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지난 시즌 통계는 아직 집계가 안되었으니 지지난 시즌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 같습니다.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1)](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1.png)
먼저 클럽별 매치데이 수익. 무관중 경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이게 통째로 날아갑니다. 보시다시피 빅클럽일수록 매치데이 수익이 체증합니다.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2)](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2.png)
이건 클럽별 경기당 매치데이 수익. 위 그래프와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우 경기당 4m 파운드 이상씩을 날리는 셈이죠.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3)](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3.png)
이 그래프는 클럽의 수익 중 매치데이 수익 비율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때는 43%에 달하던 매치데이 수익의 비율은 이제 13%까지 떨어졌습니다만, 여전히 높은 비중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중계권료가 거의 공평하게 배분되는 프리미어리그 특성상 빅클럽일수록 매치데이 수익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겠죠.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4)](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4.png)
그 그래프는 바로 이것입니다. 클럽별 매치데이 수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그래프네요. 아스날은 무려 24.3%의 수익을 매치데이 수익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을 포함한 빅클럽들이 차례대로 순위권을 형성하고 있네요. 특이하게도 맨체스터 시티는 중위권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creenshot 2020 08 22 Premier League 2020 21 without fans Eight charts on the impact(5)](http://s7.gifyu.com/images/Screenshot_2020-08-22-Premier-League-2020-21-without-fans-Eight-charts-on-the-impact5.png)
이건 매치데이 수익 대비 클럽의 임금 부담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클럽의 임금 지출 1파운드 중에서 몇 퍼센트가 매치데이 수익에 의존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래프. 역시나 빅클럽들의 높은 의존율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토트넘이 아스날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확실한건 무관중 경기가 계속될수록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특히 빅클럽들에게 타격이 점점 가중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보통은 하부리그 팀들 같은 경우에는 약팀일수록 매치데이 수익에 기대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미어리그는 중계권 판매 금액이 어마어마하다보니까 반대로 빅클럽들이 타격을 더 많이 받는 역전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