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위원은 52대48로 뮌헨 우세
장지현위원은 5대5 승부.

저는 이번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응원하고있는데 두 해설위원이 설명해주셨듯이 뒷공간과 체력문제가 불안요소네요.

현재 뮌헨은 바르셀로나, 리옹과의 경기에서 알수있듯이 뒷공간을 많이 내주고있는데 이걸 엄청난 화력과 노이어의 선방으로 커버하고있죠. 하지만 결승전에서 만나는 파리에는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있기에 8강, 4강전처럼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다가 막강한 화력으로 반격하는게 쉽지않을겁니다.

그리고 뮐러를 비롯해서 선수들이 좀 지친 모습이 보이는데 챔스 재개후 한경기를 더 했고 휴식기간도 하루 적은터라 결승전에서 컨디션이 어떨지 걱정이고요.

뮌헨이 근소하게 앞선다고 생각은 하는데 해설위원들말처럼 거의 5대5에 가까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