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인천은 “안 그래도 몬테네그로축구협회 측에 ’10월에는 최대한 협조를 하겠으니 이번에만 재고를 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 ‘우리가 9월에는 중요한 일정이 있어 힘들지만 10월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답했다. 이렇듯 인천은 모든 상황을 자세히 전달하며 몬테네그로축구협회 측에 양해를 구했다. 이제 모든 것은 몬테네그로축구협회의 뜻에 달렸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