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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희 선정 단일 메이저 국가대항전 퍼포먼스 TOP 10

  • 작성자: Vipe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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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0
  • 2020.07.12
10위 1997 코파아메리카 호나우두

호나우두의 최절정기의 기량을 여실히 보여준 대회.



9위 1972 유로 귄터 네처

72년 유로의 서독은 더블 플레이메이커(베켄바우어, 귄터 네처). 그 중 더 대단했던 팀의 에이스는 귄터 네처.




8위 1958 월드컵 레몽 코파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골을 기록한 쥐스트 퐁텐(13골)보다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레몽 코파(3골 9어시).

3골 9어시 .. 너무 오래된분이라 영상이 없네요.

7위 1958 월드컵 디디

58년 월드컵의 상징적 인물은 17살 소년의 펠레. 그러나 이 대회의 지배자는 대회 골든볼을 수상한 디디.

챠비,마테우스와 함께 중미 3대장이라 불리는 그 분


6위 1994 월드컵 바죠

중요한 시점에 터진 아름다운 바죠의 골들. 비록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94년 월드컵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



조별리그에서 욕이란 욕은 다 먹었으나 16강 8강 4강 까지 모두 결승골을 넣은 바죠. 다만 결승전에서..


5위 1988 유로 반바스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네덜란드를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이끈 날카롭고도 우아한 창, 마르코 반바스텐.  



스트라이커 포지션 3대장을 뽑으면 항상 들어가는 (호돈,게르트뮐러,반바스텐) 그 분

4위 1974 월드컵 크루이프
대회 우승은 세기의 라이벌 베켄바우어의 서독. 그러나 대회 골든볼과 1974년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크루이프.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찬스메이킹(36회).

토탈 풋볼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선보인 네덜란드의 사령관.



3위 1962 월드컵 가린샤

대회 도중 펠레의 치명적인 부상. 그러나 브라질은 58년에 이어 월드컵 2연패를 달성. 그 중심엔 골든볼&골든슈를 동시 석권한 가린샤.

대회 영향력만 봤을 때 역대 최고 레벨.  요즘 언급이 적은게 아쉽다는 싸버지.






2위 1984 유로 플라티니

역대 유로 최다 득점자(9골)는 단 두 명, 플라티니와 호날두. 그러나 총 4번 출전한 호날두와 달리 단 한 번의 출전으로 대기록을 세운 플라티니.



한 대회 9골 이걸로 설명 끝. 지단이 06월드컵 준우승 전까지 플라티니를 확실히 제치질 못했죠.

1위 1986 월드컵 마라도나

한 명의 축구선수가 하나의 대회를 가장 완벽하게 지배하고 통제했다면, 그 선수가 바로 86년 월드컵 디에고 마라도나.

월드컵 단일대회 최다 드리블성공(53회), 최다 피파울(53회),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골(8강 잉글랜드전 세기의 골)

4강 벨기에전에서 넣은 드리블 골도 잊지 말자는 싸버지.



앞으로 영원히 회자될 국제대회 퍼포먼스 넘버원 디에고 마라도나의 1986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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