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아웃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동점을 만드는 박동원의 안타 이어지는 10회말 적절한 난이도의 유격수 땅볼이 될 수 있었던 타구인데 갑자기 불규칙 바운드가... 물론 저걸 타자 주자 아웃시켜도 키움에게 끝내기 진루타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요. 그리고 타구가 어렵기도 하지만 저번 경기를 볼 때도 그렇고 SK의 센터라인이 영 불안해 보이는 것 같네요. 14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SK가 거둔 승수는 아직도 고작 2승.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