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은 셀러가 아닙니다. 리버풀은 바이어죠. 그것이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공급하는 회사들이 있고, 구입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리버풀은 그들의 스타들을 쉽게 판매하는 팀이 아닙니다.”

“모든 클럽이 결국 그들의 스타 플레이어 가운데 몇몇을 판매한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하지만 리버풀에서는 그렇게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리버풀에서 346경기에 출전했던 그는 그의 커리어에서 새로운 장을 여는 힘든 결정을 내리기 이전에 여러 오퍼들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나는 일찍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리버풀, 관련된 클럽, 그리고 나와 합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난 터키로 갈 기회들이 있었고, 다른 기회들로는 이탈리아행이 있었죠. 하지만 나와 리버풀 간의 관계는 항상 아주 끈끈했기에, 모든 것은 상호 합의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결코 어떤 다툼도, 교착 상태도 없었습니다.”

“이제는 라치오의 가능성을 갖고, 대화는 단 5분간만 지속되었습니다. 내가 떠날 때였고, 이는 모두에게 좋은 것이었어요. 리버풀은 이해했고, 내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자격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우상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주 복잡해요.”

“리버풀의 어떤 팬이라도 붙잡고 당신이 이야기해본다면, 루카스에 관해서 다른 의견들을 들을 것입니다. 하지만 루카스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분석될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나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했노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뒤에 남겨진 인상은 아주 긍정적입니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coutinho-liverpool-buy-stars-not-sell-them-insists-lucas/osihozltofj21wl8bsd5t7u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