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번 달에 셰르단 샤키리의 딜이 마무리되길 바란다.
클롭은 계약서에 명시된 바이아웃 조항이 재정적으로 매력적인 카드라 보는 동시에, 샤키리를 본인의 공격 옵션을 강화시킬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본지는 샤키리가 약 13m파운드에 이적이 가능하며, 선수는 리버풀 행을 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샤키리는 잉글랜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으며, 리버풀과 스토크, 선수의 에이전트 간의 협상은 진행중이다.
클롭은 나비 케이타와 파비뉴를 영입했지만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히고 챔스에서 경쟁하려면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리버풀은 임대를 통해 이적 딜을 유하게 할수도 있다. 클롭이 해리 윌슨, 라이언 켄트, 그루이치, 벤 우드번, 솔랑케 및 여러 선수들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가운데, 스토크는 셰이 오조에게 문의를 넣었다.
리버풀은 미국으로 가 3연전을 치른다. 샤키리는 투어 합류 시점에 맞춰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한편 클롭은 이번 여름 최소 1명의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을 원한다. 리버풀은 지난 달 메디컬 문제 때문에 리옹의 나빌 페키르 이적이 파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선수의 에이전트가 이적 딜이 협상 테이블에 잔존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진중한 대체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로리스 카리우스가 트랜미어 전에서 실수를 저지르면서, 리버풀에 골키퍼를 영입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허나, 리버풀은 팀이 선호하는 타겟인 알리송 베케르의 영입과 관련하여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리버풀은 최근 보도가 되었던 닉 포프, 야스퍼 실리센, 토마스 스트라코샤, 지리 파블렌카 모두에게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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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도미닉 킹이랑 말이 왜 달라..
http://www.goal.com/en-gb/news/liverpool-open-talks-to-sign-13m-shaqiri-from-stoke/f3n4khi8nfli1d4in600ggx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