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구아린(31·상하이 뤼디 선화)이 인터 밀란 복귀 열망을 내비쳤다.
8일(현지시간) 구아린은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통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위해 연봉 삭감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
구아린은 전 소속팀 인터 밀란으로 복귀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며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현재 연봉의 5분의 1로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인터 밀란 측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금전적인 부분으로 인해 틀어졌다"라며 "지금 바로 돌아가고 싶다. 현재 나의 가장 큰 바람이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48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