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단 소속 우선 협상없이 첫 자율협상이었습니다
# 이적(15명)
이대성(KCC>오리온) 보수 5억 5천만 원 / 3년
장재석(오리온>현대모비스) 보수 5억 2천만 원 / 5년
김지완(전자랜드>KCC) 보수 4억 원 / 5년
유병훈(LG>KCC) 보수 2억 5천만 원 / 5년
김민구(DB>현대모비스) 보수 2억 3천만 원 / 2년
박경상(현대모비스>LG) 보수 2억 원 / 3년
최승욱(KCC>LG) 보수 2억 원 / 3년
기승호(KGC인삼공사>현대모비스) 보수 1억 9천만 원 / 2년
유성호(DB>KCC) 보수 1억 2천만 원 / 3년
함준후(오리온>KGC인삼공사) 보수 8천만 원 / 3년
오용준(현대모비스>KT) 보수 8천만 원 / 1년
이현민(오리온>현대모비스) 보수 7천만 원 / 1년
정준원(LG>DB) 보수 6천만 원 / 1년
배강률(삼성>DB) 보수 5천만 원 / 1년
김수찬(현대모비스>KT) 보수 5천만 원 / 1년
기자들의 예측을 뒤엎었던 이대성(KT, LG, 오리온), 장재석(KCC, LG, 오리온)의 행선지였습니다.
특히 성리학자와 영웅이 되고픈 자의 만남은 정말 새로운 흥미거리가 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814934
인간 이대성, 너란 사람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무거운 갑옷을 입고 농구를 해왔는데, 그 갑옷 벗겨주겠다
개인 연봉은 이대성, 장재석이 제일 높지만,
비용적으로는 KCC가 김지완에게 주는 보수액 4억+전랜에 주는 5.6억(2.8억*200%)으로 제일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랜드가 또 위기설이 있어 올시즌은 일단 유도훈과 재계약했고, 운영을 하겠지만 내년은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잔류(14명)
이관희(삼성) 보수 3억 5천만 원 / 1년
장민국(삼성) 보수 3억 5천만 원 / 3년
윤호영(DB) 보수 3억 원 / 3년
김현호(DB) 보수 2억 2천만 원 / 3년
강병현(LG) 보수 2억 원 / 2년
박형철(KGC인삼공사) 보수 1억 5천만 원 / 2년
김동욱(삼성) 보수 1억 5천만 원 / 1년
송창무(SK) 보수 1억 500만 원 / 2년
김건우(SK) 보수 1억 원 / 3년
김태술(DB) 보수 1억 원 / 1년
민성주(전자랜드) 보수 8천만 원 / 2년
조상열(KT) 보수 7천만 원 / 1년
홍경기(전자랜드) 보수 6천만 원 / 2년
김정년(전자랜드) 보수 3,500만 원 / 1년
# 미체결(18명)
DB : 김창모
삼성 : 문태영
SK : 김동욱, 류종현
LG : 양우섭
오리온 : 성건주
전자랜드 : 권성진
KCC : 박성진, 한정원, 임정헌
KGC인삼공사 : 이민재, 홍석민
KT : 이상민
현대모비스 : 손흥준, 남영길, 천재민, 최지훈
기타 : 이지원(2018 FA 미체결)
문태영은 관심 구단이 있어 현역 연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은퇴(4명)
전태풍(SK)
박상오(오리온)
신명호(KCC)
양동근(현대모비스)
신명호는 스스로 선수의 신분을 놔두고 코치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