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병호 김하성등을 휴식을 주겠다고 빼고 선발라인업을 쓴 손혁감독.
누가봐도 버리는 경기로 보였던 이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투수 문성현을 내리고 필승조 김태훈을 투입(1차 ....?), 올라오자마자 시원하게 1이닝 4실점을 하며 경기가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4회말 투아웃 이후 타자 두명이 연속 출루. 그러자 갑자기 휴식을 주겠다던 김하성과 박병호를 대타를 내면서(2차 ....?) 점수를 1점도 뽑지 못하고 평소대로의 주전 9인 라인업이 완성되는 기적의 운영을... 덕분에 5회초에 대기야수가 포수 2명과 아파서 못나온다는 외야수 허정협 한명뿐인 뒤가 없는 야구를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이런건 난생 처음봐서 매우 혼란스럽네요. 글 쓰고있는 도중에 투런홈런 한번 더맞아서 6대0이 된건 덤... 주전들 휴식도 못주고 어제같이 대패까지 하는 경기가 되었네요.
누가봐도 버리는 경기로 보였던 이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막은 선발투수 문성현을 내리고 필승조 김태훈을 투입(1차 ....?), 올라오자마자 시원하게 1이닝 4실점을 하며 경기가 기울었습니다. 그리고 4회말 투아웃 이후 타자 두명이 연속 출루. 그러자 갑자기 휴식을 주겠다던 김하성과 박병호를 대타를 내면서(2차 ....?) 점수를 1점도 뽑지 못하고 평소대로의 주전 9인 라인업이 완성되는 기적의 운영을... 덕분에 5회초에 대기야수가 포수 2명과 아파서 못나온다는 외야수 허정협 한명뿐인 뒤가 없는 야구를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이런건 난생 처음봐서 매우 혼란스럽네요. 글 쓰고있는 도중에 투런홈런 한번 더맞아서 6대0이 된건 덤... 주전들 휴식도 못주고 어제같이 대패까지 하는 경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