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픽포드 - 8
용감하고 공격적인 골키핑. 압박받는 상황에서도 매우 좋은 볼 배급을 하였다.
카일 워커 - 5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은 좋았으나, 득점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다.
존 스톤스 - 6
용기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중요 순간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해리 맥과이어 - 7
공중을 지배한 플레이. 매우 위협적인 모습이었다.
키어런 트리피어 - 8
프리킥 득점을 제외하고도 경기장에서 공수 가리지 않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던 핸더슨 - 7
루카 모드리치를 어느정도 잠재우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애쉴리 영 - 6
전반전에는 휘청거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결정적인 태클을 성공하였다.
라힘 스털링 - 6
반복되는 스토리이다. 위협적이던 그의 퍼포먼스는 실망스럽게도 경기 끝 무렵에 사라져있었다.
델리 알리 - 6
더 잘할 수도 있었다. 득점을 위해서 조금 더 창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면 좋았을듯.
제시 린가드 - 7
효과적인 돌파를 보여주었다. 가끔씩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보였다.
해리 케인 - 5
경기 대부분을 공과 격리된체로 뛰었다. 경기에 영향을 주는데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