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AS]플라멩구에 작별인사를 전하는 비니시우스

  • 작성자: DESKTOP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73
  • 번역기사
  • 2018.07.12

955322B3-25C9-4CFF-BB84-F5BCD5BC765F.jpeg [AS]플라멩구에 작별인사를 전하는 비니시우스


목요일에 18세가 되는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라는 꿈을 위해 팀을 떠나면서 플라멩구의 서포터들에게 감동적인 고별 메시지를 보냈다.

비니시우스는 플라멩고에서 초기 발전 단계를 거쳤으며 그는 유럽의 거인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가 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잘 있어 플라멩구,안녕 마드리드

이 어린 브라질 출신의 젊은 선수는 화요일 인스타그램에 감정적 메시지를 게재하면서 클럽의 서포터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작별 인사뿐만 아니라,금요일에 스페인으로 가서 로스 블랑코스 팀 동료들과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그는 약간 긴장 된다며 본인의 심정을 전했다.

7 월 12 일 목요일에 18 번째 생일을 맞이한 비니시우스는 로페테기의 프리 시즌 계획의 일환으로, 7 월 16 일 월요일에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은 모든 선수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번주의 큰 소식이 있은 후,비니시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뛸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프리시즌에 유베 전에서 그와 함께 필드에서 뛸수도 있지만).

비니시우스의 인스타그램 메시지
태어날 때부터 사랑했던 클럽에서 이 셔츠를 입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가장 좋은 순간들과 최악의 순간들을 여기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나는 행복, 명예, 성취감, 자부심 등을 느끼며 떠납니다.

"우선 저를 도와 주신 모든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팬들과 항상 메시지를 보내고 내 축구 여정에 함께 해 준 다른 팀의 모든 팬들!


"금요일에 저는 스페인/마드리드에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인생의 새로운 무대를 앞두고 긴장이 되고 초조하기만 합니다. 어린 나이에 극복해야 할 새로운 도전. 저는 하나님께 저와 제 가족을 축복해 달라고 요청하며, 저의 가장 큰 꿈과 도전을 위해 제 친구들이 저를 더 도와줄 수 있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감사합니다.매우 감사합니다.제 경력을 그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시작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가끔은... 내가 정말 그렇게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께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정말이야, 플라멩구, 사랑해, 난 멩구야! 나중에 보자."

http://en.as.com/en/2018/07/11/football/1531308607_542572.html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6915 잉글랜드 역시나 뻥글랜드인가... 07.12 406 1 0
116914 크로아티아 승 기분좋네요^^ 07.12 659 0 0
116913 [맨이브닝]무리뉴"잉글랜드가 약간 더 이점이 있는듯" 07.12 1148 0 0
116912 [공홈]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07.12 416 0 0
116911 크로아티아 꼭 우승해라 07.12 377 0 0
116910 3,4위전ㅋㅋ 07.12 383 0 0
116909 뻥글 탈락을 맞아 노래 하나 올림 07.12 406 1 0
116908 [Rt]무리뉴"진정한 영웅은 월드컵이 아니라 태국에 있었네요" 07.12 473 0 0
116907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vs 크로아티아 평점 07.12 487 0 0
116906 크로아티아 설마 했는데 07.12 419 1 0
116905 [MLB] 오늘의 텍사스 라인업 07.12 425 1 0
116904 프랑스의 우승 - 이영표의 예언이 맞는가? 07.12 880 0 0
116903 [플라네타 보카] 회장피셜, 크리스티안 파본 일단은 잔류 07.12 626 0 0
116902 [as]케인 : 많이 아프고 상처는 오래 갈 것 같다. 07.12 334 0 0
116901 [as]칸셀루의 이적이 호날두의 이적이 시작점이었다. 07.12 444 0 0
116900 [as]유벤투스의 영입은 멈추지 않는다. 07.12 554 1 0
116899 [오피셜] 헐시티 PSV 수비수 요르디 데 바이스와 3년계약 07.12 468 1 0
116898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3,4위전 07.12 651 0 0
116897 추신수 오늘 쉬네요 07.12 401 1 0
116896 [공홈] 토레이라는 베라티 빠돌이 07.12 435 1 0
116895 [마르카] 이반 라키티치 "어젯 밤 39도의 고열을 앓았다" 07.12 452 1 0
116894 잉글랜드 탈락할만 했어. 07.12 634 0 0
116893 크로아티아전보니 확실히 골넣는 선수들은 감각이 특별한것 같아요 07.12 622 0 0
116892 [AS]플라멩구에 작별인사를 전하는 비니시우스 07.12 576 1 0
116891 오...크로아티아 정말대단하네여.. 결승까지 올라가다니 07.12 36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