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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락모락 피어나오는 유력 FA 루머들

  • 작성자: 입으라이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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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16
  • 2020.11.27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043793

최주환은 수도권 A구단의 영입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 영입이 절실한 A구단의 움직임이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던 B구단과 C구단도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쇄신책을 펼치는 A구단의 영입 의지는 매우 확고하다. 큰 이변이 없다면 A구단이 최주환을 영입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방의 D구단과 E구단은 오재일과 허경민을 영입 대상으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 내 FA를 신경 써야 하는 D구단보다는 E구단의 영입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금액이 문제다. E구단은 최근 수년간 스토브리그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두산 출신의 외야수 정수빈은 지방의 F구단이 노린다. 큰 변화를 겪고 있는 F구단은 외야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하다.

좌완 투수 갈증이 있는 G구단은 차우찬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5885

정규시즌을 6위로 마감한 KIA와 7위 롯데, 8위 삼성, 9위 SK 와이번스, 10위 한화 이글스는 모두 올해 FA 시장에서 B등급 이상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허경민과 최주환은 이 다섯 팀 가운데 복수의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카드다.

특히 최주환은 수도권 A 구단 행이 기정사실로 점쳐지고 있다. 당초 허경민에게 가장 관심을 보였던 A 구단은 그보다 몸값이 더 낮고 장타력은 더 좋은 최주환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계에는 FA 자격 명단 공시 전부터 “최주환이 A 구단의 1순위 영입 후보다.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고, 이변이 없다면 곧 A 구단 행이 확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새로 부임한 감독이 ‘수비력을 갖춘 내야수 영입’을 원했고, 구단이 그 적임자로 최주환을 택했다는 것이다. 최주환에게는 5강에 진출한 두 팀도 관심을 보였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그의 존재가 더욱 간절한 건 하위권 팀이다.

허경민 역시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 대접을 받고 있다. “몸값이 4년 60억 원에서 출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다. 허경민은 당장 주전 3루수 자리가 급한 B 구단과 1년 내내 좋은 내야수를 찾아 헤맨 C 구단의 영입 후보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 가운데 허경민 영입이 더 절실한 팀은 B 구단이다. 당장 그라운드 안팎에서 허경민의 존재가 절실하다. 반면 C 구단은 내부 FA 단속을 먼저 한 뒤, 허경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 문제는 B 구단보다 C 구단의 자금 사정이 더 넉넉하다는 것이다. B 구단은 최근 수년간 외부 FA를 거의 영입하지 않았다. 팀 재건을 위한 모기업의 결단과 구단 수뇌부의 추진력이 필요하다.

오재일은 지방 D 구단 영입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을 사용하고, 왼손 거포 1루수를 가장 필요로 하는 팀이라서다.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20홈런을 넘기고 1루 수비도 수준급으로 평가받는 오재일이라면 분명 D 구단에 최적의 카드다. 몸값 논의가 관건으로 보인다.

리그 정상급 수비력과 빠른 발, 남다른 야구 센스를 자랑하는 정수빈은 E 구단이 노리고 있다. 외야 주전 선수들이 팀에서 빠진 데다, 팀 센터라인의 중심을 잡아 줄 선수가 필요해서다. 영입 의지에 미치지 못하는 재정 상태가 역시 걸림돌.

두산에서 선발과 마무리로 모두 활약했던 투수 이용찬 역시 많은 팀이 2순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오랜 기간 검증된 선발 투수지만,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게 다른 팀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다. 내년 5월에야 복귀할 수 있고, 내구성에 물음표가 붙는다. 그래도 건실한 오른손 투수 보강을 원하는 팀에게는 나쁘지 않은 FA다.

이들 외의 다른 FA 선수들은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다. LG 출신 왼손 투수 차우찬이 관심권에 들어와 있는 정도다.

모기업 재정 악화가 널리 알려진 두산은 내부 FA 한두 명을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주환에게 가장 적극적인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수도권 팀이라는데, 그럼 SK 밖에 남지 않는 것 같네요. 나머지 두팀 후보는 KT, LG일 것 같습니다. 키움은 감독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외부 FA를 지르진 않을 것 같고...

허경민은 지방 구단이 컨택하고 있다는건데, 3루가 급한 지방 구단은 기아와 한화 정도네요. 삼성도 후보군에 들어갈 수는 있을 것 같고... 내부 FA 이야기가 언급된 구단이 기아 같습니다. 수년간 스토브리그에서 적극적이지 않았다는걸 보면 기아보다 절실한 구단은 삼성 같기도 하네요.

오재일도 위 구단들과 비슷하게 접촉하고 있는 듯. 왼손 거포 1루수가 필요한 팀이라는데 후보 구단을 추리기가 힘드네요. 하위권 팀들은 SK를 제외하면 전부 1루수가 급해서...

정수빈은 외야 중심축이 아예 없는 한화 느낌.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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