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루이지 돈나룸마는 폭풍같았던 여름을 뒤로하고 자신을 다시 맞아준 서포터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말과 함께요. "전 밀란 셔츠를 입는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18살 골키퍼는 지난 6월 클럽의 새계약 제안을 거부하며 밀란을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고, 이적을 강행하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몇 주간의 긴장감 팽팽했던 타협 후, 그는 그의 마음을 돌리고 다시 잔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 오후, 산 시로에서 크라이오바를 2대 0으로 이긴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그는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환대를 받았습니다.
"전 저에게 보여준 따뜻한 환영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 전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전 저를 그렇게 환영해준것에 감사했고
이 밀란 저지를 위해서 제 모든 것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라고 밀란 TV에서 돈나룸마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잘 경기했고, 2대 0 클린시트로 끝낸것에 대해 팀메이트들에게 감사드려요."
"많은 선수들이 바뀌었고(새로 들어왔고) 그룹안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게 지금 중요합니다.
전 이 승리를 제 삶의 일부인 가족에게 바칩니다."
"전 밀란 셔츠를 입는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7153/donnarumma-proud-milan-shirt
하..계속 이런식이면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