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가디언 - 파브리지오 로마노 / 토트넘 관련 공신력 최상]
- 사우샘프턴은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에 대한 토트넘의 19m파운드 (이적료 15 + 옵션 4) 비드를 받아들였다.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는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다음주에 북런던으로 이사할 것이다.
-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의 라이트백 '카일 워커-피터스' 를 12m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이 딜은 호이비에르와의 스왑딜이 아닌 별개의 거래이며 뒤늦게 웨스트햄과 풀럼도 영입경쟁에 합류했다.
- 인터밀란의 안토니오 콘테와 쥐세페 마로타 회장은 토트넘에 '탕귀 은돔벨레' 스왑딜을 제시했다.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포함한 첫번째 비드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거절로 끝났다.
그러나 토트넘은 은돔벨레에 대한 원금회수가 가능한 조건이나 '슈크리니아르 + @ (이반 페리시치)' 의 제의라면 받아들일 것이다.
인테르는 은돔벨레 영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며 매우 적극적이다.
- 안토니오 콘테는 자신의 3백 구상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를 토트넘으로 보내고 싶어한다.
그의 대체자는 헬라스 베로나의 '마라시 쿰불라' 가 될 것이며 더 이상 인테르의 계획에 슈크리니아르는 필요없다.
바르샤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딜이 무산된 이후 인테르는 슈크리니아르 판매 또는 은돔벨레와의 스왑딜로 이적 자금난을 이겨낼 생각이다.
- EPL에 적응하지 못한 은돔벨레와 그의 에이전트는 세리에의 인터밀란으로 가고 싶어하며, 슈크리니아르는 밀라노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아한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가 스왑딜을 허락한다면 콘테와 마로타의 압박에 시달리는 슈크리니아르로서는 제2의 아르투르 사태에 직면할 것이다.
- 만약 인테르의 딜이 성공하고 슈크리니아르가 토트넘으로 오게 된다면 '김민재' 딜은 원점 재검토 또는 엎어질 것이다.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를 판매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이미 라치오, PSV아인트호벤, 왓포드의 제의도 모두 거절했다.
- AC밀란은 토트넘의 라이트백 '세르지 오리에' 를 15m유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토트넘은 오리에를 20m 이하의 가격에는 팔지 않을 것이다.
- 오리에가 토트넘을 이번 여름 떠나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이며, 그 대체자는 바르셀로나의 '에메르송' 또는 노리치의 '맥스 아론스' 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