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 입단을 타진하는 베테랑 골잡이 데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 데얀, 수원 입단 여부 4일 결론..연봉 13억원 줄다리기](http://t1.daumcdn.net/news/201801/03/yonhap/20180103113302333ensu.jpg)
관건은 연봉 협상이다.
데얀은 지난해 서울에서 전체 외국인 선수 고액 연봉 2위에 해당하는 13억4천500만원을 받았다.
수원은 선수 생활 지속을 원하는 데얀과 서울이 재계약하지 않은 만큼 이 금액 수준을 보장해주기는 다소 어렵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데얀도 서울에서 받았던 수준의 대우를 요구할 것으로 보여 양측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103113303264
후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