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게 된다면 에덴 아자르와 마우로 이카르디, 혹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원한다.
'Sportitalia'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새로운 경험을 찾아 유벤투스로 떠날 경우에 팬들을 진정시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틀림없이 첼시의 아자르를 노리고 있고, 새 감독이 정해지지 않은 것은 현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아자르와 벨기에가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적어도 3-4위 결정전까지 치를 것이 확정됨에 따라, 이 거래는 월드컵이 끝난 뒤로 미뤄지게 될 것이다.
한편 'Sportitalia'는 또 다른 영입 대상은 인테르의 이카르디와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110m의 방출조항 때문에 비교적 영입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국 구단에만 적용되는 이 조항은 7월 15일까지만 유효하고, 따라서 서둘러 마무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대안인 레반도프스키는 새로운 도전을 찾아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가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4125/cr7-out-hazard-and-ica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