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 부임 하고 한동한 아시 팀을 상대로 싸웠어요. 아시안컵 헀어고 아시 4개국 대회 했었고, 북미팀인가와 하긴했는데 자메이카인가 어디인가 여턴 그런나라와 한번 헀었음.
당시 경기력이야 당근 씨망이지만 이겨나가니 한준희 등등은 일단 늪축구라고 쉴드는 쳐주면서 버텨갑니다.
뭔말이냐 일정 타이밍까지는 감독의 이미지세탁 충분히 가능하다는것이죠 ㅇㅇ 듣바잡 상대로라도 일단 이기면 버프가 생깁니다. 그게 21세팀 상대건 일본이라 할지라도 해외파 다뺀팀을 상대로 한것이건 일단이기면 버프가 생겨요.
그러데 슈털히 훅 가게된게 유럽원정이죠 ㅇㅇ 스페인에게 완전 개박살나고 그것에 대해 사람들이 충격이 크자 슈털자체도 인터뷰를 ㅈ같이합니다. 그간의 쉴드가 한방에 다박살나버림, 사실 이건 예견된 순서일뿐입니다. 일정기간까지는 이미지 만들어줄수 있지만 그게 월드컵 끝까지 가진 못하는거죠.
벤츠가 오던 벤또가 오던, 내가 볼때 당분간은 축협에서 이미지 만들기용 대진 꽤나 붙여줄것으로 보이네요. 그 이미지용 만들기를 통해 만든 것으로 여론은 많이 잠잠해질것으로 추측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