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 끝내기로 승률 8할을 기록하던 NC를 잡아내면서 3연승을 기록하게 되네요. 삼성이 이렇게 9회까지 고생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강진성. 이번 시즌 아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선수라고. 그 미쳐날뛰고 있는 LG의 라모스보다도 OPS가 높습니다. 아직 규정타석을 못 채웠을 뿐. 더 많은 타석수를 기록한 양의지와 나성범을 제치고 팀 내 타격 WAR 1위를 기록하고 있다네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