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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르, 첼시로 갈 뻔했던 리오넬 메시

  • 작성자: Crocod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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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74
  • 2020.05.28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12255

먼저 인테르의 영입 시도 기사.

인테르의 전 디렉터  마르코 브랑카 밝히길

"2008년에 우리가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사와 접촉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위해 해준 것에 항상 감사했다. 경제적인 측면이 우선 순위가 아니다. 결코 돈 때문은 아니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00304

이번엔 메시가 2015년 첼시 이적을 알아봤다는 기사. 요건 스페인 기자의 썰입니다.

"메시는 과거 여러 차례 바르셀로나와 결별이 가까웠었다. 축구가 이유는 아니었다. 메시는 탈세 문제로 부당함을 느끼고 있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을 때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고려했다"

"메시는 자신의 친구인 파브레가스에게 전화해 무리뉴 감독과 첼시에 대해 물어봤고, 첼시 이적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메시의 아버지가 이적을 만류했고, 바르셀로나의 회장도 메시의 이적을 막아 결국 잔류했다"



http://m.allfootballapp.com/amp/news/La-Liga/I-felt-mistreated---Messi-reveals-he-almost-left-Barca-amid-tax-row-in-2016/2350714

이건 메시가 직접 밝히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뻔했던 이야기. 이유는 탈세 스캔들 떄문이라네요.

"그 당시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고 떠나고 싶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었던게 아니라 스페인 이 나라를 떠나고 싶었다."

"나는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더 이상 여기에 남아있기 싫었다. 물론 다른 모두들 내가 남을 거라 생각했기에 공식적인 오퍼를 받아본 적은 없다."

"사람들은 나와 내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른다. 그 때의 상황은 나와 가족을 매우 힘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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