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주중에 경기를 치루면서 골 모음 영상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큰 관심을 끌었던 부천과 제주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주민규의 골로 제주가 승리. 시즌 초반 득점왕 경쟁은 대전의 안드레와 수원의 안병준으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두 선수 모두 초반 4경기에서 5골을 뽑아내며 팀을 먹여 살리고 있네요. 안병준의 경우 정대세 이후 간만에 국내 무대에서 뛰고 있는 북한 대표 출신인데, 팀의 승격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