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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 작성자: 강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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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5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벨기에 스포츠 기자인 크리스토프 테루어는 케빈 데 브라이너가 어떻게 첼시를 떠나게 되었는지 내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2013년 12월 중순쯤, 미팅에서 무리뉴는 데 브라이너에게 자신은 그(덕배)를 보내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었습니다.

"너는 좋은 선수야." 가 무리뉴의 메시지였었습니다.


너무 늦었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이미 자신의 마음을 결정했고 결국 데 브라이너는 3개월동안 거의 뛰지 못했었었습니다.

부족한 설명과 공정한 기회의 보장이 없었기에 좌절한 데 브라이너는 볼프스부르크로의 완전 이적을 밀어붙였었습니다.

덕배 曰 "저는 무리뉴에게 정중히 이적요청을 했었습니다. '제발 나를 보내주세요."

피해자는 없었고 이게 밝혀진 전부입니다.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데 브라이너는 절대로 복수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거의 뛰지못했던 첼시에서의 6달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고 항상 말했었습니다.

이건 언론 플레이가 아니며 이게 데 브라이너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데 브라이너는 화가 난 체로 과거를 뒤돌아보는 타입이 아니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며

그는 항상 이래왔고 그가 원했던 방식으로 풀리지 않더라도 쭉 이럴것입니다.


첼시에서의 데 브라이너의 시간은 2013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브레멘에서 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데 브라이너는 독일로의 이적을 결심했었습니다.

도르트문트가 데 브라이너에게 전화를 했고 그때 도르트문트의 감독이였던 클롭은 데 브라이너를 정말로 원했었습니다.

클롭은 데 브라이너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했었고 엄청난 문자를 데 브라이너에게 보냈고 모든게 빠르게 진행됐었습니다.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3월 27일 벨기에 신문사인 Het Laatste Nieuws는 자신들의 1면에 한 뉴스를 싣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5년 계약에 도르트문트 이적에 임박했다.' 

덕배 曰 "저는 도르트문트와 개인적인 합의를 가졌었어요.

"저는 첼시측에 제가 떠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어요. 왜냐면 저는 그때 도르트문트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저는 독일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클롭은 괴체가 뮌헨으로 이적했기에 저를 정말로 원했었죠."

"그는 저한테 전화를 했고 '너는 No.1이 될거야' 라고 말해줬어요."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한 팀에서, 그리고 챔스 결승까지 간 팀에서 말이죠."

"저는 도르트문트로 가는게 좋은 결정일거라고 생각했죠."


그의 직감은 그에게 이적을 강행하라고 말하였지만 전화가 왔었습니다. 무리뉴로부터의 전화였었습니다.

덕배 曰 "무리뉴는 막 첼시의 새로운 감독이 되었고 무리뉴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었어요."

'데 브라이너 너는 이적하지 못할것이고 잔류해야 한다. 너는 기회를 얻을것이다.'

"도르트문트로부터 좋은 제안이 있었음에도 무리뉴는 제가 잔류하도록 설득했어요."

"무리뉴는 자기 자신을 저를 믿는다고 말했고 프리시즌, 그리고 시즌때 기회를 얻을거라고 말했어요."

"그는 제가 오직 컵 경기에만 뛰는걸 원치 않았고 제가 리그에서도 경기를 뛰게 될 거라고 저에게 말했어요."

"저는 그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는걸 인정해야만 했고 그의 결정을 받아들였어요."

"저는 무리뉴에게 제가 가진게 뭔지 보여주려고 노력할거라고 말했었어요. 이게 전부에요."

"이건 그의 얘기를 듣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였어요. 저는 첼시와 여전히 게약기간이 남아있었기에 쉽지 않았었죠."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데 브라이너는 첼시에서 자신감 있는 기분으로 프리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동료인 아자르와 루카쿠와 함께, 이들은 프리시즌을 위해 다른 나라로 투어를 떠났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힘든 경쟁이 있을거라는걸 알고 있었었고 마타는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중 하나이며 영향력 있는 선수였었습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의 첫 시즌때 실망시키지 않았고 오스카 또한 촉망받는 선수였으며 챔스 경험이 있는 쉬얼레 또한 첼시로 합류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경쟁에 놓여있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자신이 이 5명의 공격형 미드필더중 가장 경험이 적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준비되어있다고 느꼈었습니다.

브라질 그리고 스페인 선수들이 컨페드컵 이후 휴가기간일때 그는 기회의 냄새를 맡았었습니다.

프리시즌 친성경기에서 밀란같은 좋은 팀을 상대로 그는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득점도 했었습니다.

좋은 징후였고 약간의 무릎부상은 그를 걱정시키지 않았습니다. 

덕배 曰 "저는 첼시에서 행복해요." 그가 뉴욕에 있을당시 했던 인터뷰입니다.

"저는 준비됬어요. 올 시즌 첼시에서 뛸것이며 더 이상 임대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아요. 느낌 좋아요."

"저는 한번도 EPL 레벨에서 뛰어본적이 없지만 독일에서의 시즌과 벨기에 국대에서의 저의 경기력은 저에게 힘을 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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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전, 무리뉴는 데 브라이너를 아자르와 오스카와 함께 헐시티를 상대로 선발 명단에 넣었고

데 브라이너는 오스카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배 曰 "시작은 좋아요. 저의 PL 데뷔전에서 저는 MOM을 기록했고 좋은 경기를 했어요. 하지만 훌륭했다고는 말하지 않을거에요."


빌라를 상대로한 두번째 경기에서 데 브라이너는 뛰지 못했지만 맨유와의 경기에서 무리뉴는 데 브라이너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덕배 曰 "저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어요."

데 브라이너는 후에 자신의 자서전에 간단명료하게 인정했으며 그는 오른쪽 풀백으로 뛰는데 애를 먹었으며 교체아웃됬었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데 브라이너의 두번째 출전은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었습니다.

8월 말, 첼시는 또다른 공격형 미드필더인 윌리안을 30m 파운드에 영입을 했었다.

데 브라이너는 뮌헨과 치루는 슈퍼컵을 위해 떠나는 스쿼드에 포함되었었지만 경시시작 두시간 전,

자신은 관중석에 있을거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는 비통하게 실망했고 그의 깊은 마음속엔 여전히 도르트문트가 있었습니다.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첼시에 잔류하는건 저의 커리어 역사상 저의 감을 따르지 않은 유일한 선택이였었죠."

그는 그의 자서전에 말했다. "만약에 내가 내 삶에서 딱 한가지의 결정을 바꿀 수 있다면, 첼시에 잔류했던 그 결정을

바꿨을꺼에요. 저는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강행했을거에요. 저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였었죠."


첼시 스쿼드로부터 제외되고 며칠 후, 데 브라이너는 여전히 실망감에 빠져있었다.

동료들과 벨기에 국대측 사람들은 그가 훈련기간동안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었다.

빌보츠(전 벨기에 감독)는 심지어 인터뷰에서 데 브라이너의 태도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빌모츠 曰 "저도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알고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상황에 처했지만 정신적으로 강해요."

"하지만 확실히 데 브라이너 본인이 첼시에서 원했던 방식대로 가고있지는 않죠."

빌모츠는 데 브라이너와 오래 대화를 했었고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했었다.


9월 첫주, 데 브라이너는 많이 뛰지 못했고 풀햄을 상대로 6분을 출전하였다.

데 브라이너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후보였고 데 브라이너가 벤치에서 좌절감에 빠져있을때
 
아자르, 슈얼레, 마타, 오스카 그리고 윌리온 모두 빛날 기회를 제공받았다.

데 브라이너는 벨기에에서 라이징 스타였기에 그리고 국대에서도 중요한 선수였기에,

무리뉴는 매주 데 브라이너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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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曰 "데 브라이너가 올 시즌 20경기도 뛰지 못한다면, 이건 그가 20경기를 뛸 자격이 없기때문인겁니다."

"만약 그럴 자격이 있다면 뛰겠죠. 만약 벨기에의 사람들이 염려하고 있다면, 데 브라이너한테 말하세요."

"데 브라이너한테 압박감을 주세요. 걔한테 말하세요. '어이 덕배, 너는 MOM이 되어야 한다.' 라고요."

"데 브라이너는 훌륭한 선수지만 많은 경쟁이 있어요. 국대와 브레멘에선 덕배는 아마 선발이 보장되겠지만"

"여기는 레벨이 달라요. 저한테 영향을 끼치려 하지마세요."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9월 24일, 데 브라이너는 캐피탈 원 컵에서 무리뉴가 틀렸다는걸 증명할 기회를 가졌었지만 그는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78분을 뛰고 교체아웃되었고 무리뉴는 데 브라이너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았다.

무리뉴는 토트넘전때 데 브라이너를 스쿼드에서 제외시켰다. 

무리뉴 曰 "만약 우리 모두 마타가 기회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는데 동의한다면, 저는 한명의 선수를 스쿼드에서 제외해야만 합니다."

"데 브라이너는 Swindon을 상대로 저를 설득시키지 못했고 그래서 걔가 스쿼드에서 제외된겁니다."

"데 브라이너는 첼시는 브레멘이 아니라는걸 이해해야합니다. 매 훈련, 경기마다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워야해요."

"다음번엔 출전할겁니다."


데 브라이너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정말 훈련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좌절감은 들끓었다.

특히 그가 슈테아우아를 상대로 한 챔스 스쿼드에서 제외되었을때는 더욱 말이다.

그는 런던에 남아있었고 어린 선수들과 훈련을 했다. 선택되지 못한 선수들에겐 흔히 있는 절차였다.

데 브라이너의 스쿼드 제외는 벨기에에서 헤드라인이 되었고 데 브라이너와 가까운 소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무리뉴가 공개적으로 굴욕을 주는것이다. 불신임의 신호, 인신공격."


무리뉴가 인터뷰에서 데 브라이너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때, 데 브라이너는 뉴스에 오르내렸고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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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曰

"기자 니들은 나한테 3주동안 마타에 대해 질문을 해왔고 이젠 데 브라이너에 대한 질문을 하고있다."

"그는 선택되지 않았고 이건 내 결정이다. 오직 11명의 선수만이 경기에 뛸 수 있고 18명의 선수만이 뽑힐 수 있다."

"데 브라이너에게 솔직해지고싶다. 나는 그가 Swindon을 상대로 한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고 그가 훈련하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데 브라이너는 뽑히지 못한거다."

"하지만 당신들은 오직 선택되지 못한 선수들에 대해서만 말하는 경향이 있다."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볼프스 부르크의 스포르팅 디렉터인 알로프스는 자신은 데 브라이너 영입을 원한다고 말하였다.

데 브라이너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그의 에이전트,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은 종종 그를 위로하기 위해

그에게 갔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한번도 가시였던적이 없었다.

덕배 曰 "저는 벤치에 앉는게 싫어요." 그가 18살일당시 몇 언론에 이렇게 말을 하였고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오직 리그컵에서만 출전을 했고 챔스에서는 서브였다.

데 브라이너는 2013년 10월 자신의 상황을 한탄했다.

"Swindon을 상대로 나는 좋지 못했다. 이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를 아는 모두가 내가 훈련에서 최선을 다한다는것을 안다."

"이건 쉬운 핑계이다. 어쩌면 첼시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가져야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모두가 내가 잘하고 있다는걸 볼 수 있을거다."

"나를 봐라. 내가 날카로워 보이지 않는가? 현재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윌리안의 이적은 더 강한 경쟁을 만들어냈다."

"내 기회도 올것이다. 나는 1월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

"나는 한번도 설명을 들어본적이 없고 여전히 이해할수가 없다. 오픈 트레이닝에 대해 말을 했는데 그러면 안됐나보다."

"하지만 나는 내 자신을 변호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게 나의 바디 랭귀지 였을까?"

"나는 항상 사람들을 그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나도 내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이게 이유가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맨유전 이후로 왜 내 자리를 잃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무리뉴한테 물어보지도 않았다. 그는 나한테 말도 안한다. '덕배야, 너는 훈련 잘 못해.'"

"그가 공식인터뷰자리에서 이렇게 말한게 유감이다. 이런 말들은 가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11월, 리그컵과 챔스에서 오직 86분만을 출전한 이후, 데 브라이너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스쿼드 제외를 감수하고 살 수 없었다. 나는 미쳐갔다."

"하지만 두달 이후 나는 이 상황에 있에 내 스스로와 타엽을 했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열심히 훈련하고 다음 팀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두자. 나는 카운트다운을 하기 시작했다."

"11월에 스태프가 나에게 '덕배 넌 잘하고 있어 그리고 기회를 얻을거야' 라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곧 나는 이게 개소리라는걸 알아차렸다. 이때 나는 결정을 했다. 임대는 없고 나는 영구이적만을 원한다고."


12월 중순, 그의 에이전트는 무리뉴와 첼시 보드진을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갔다.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와 1:1로 대화를 하기도 했다.

"무리뉴는 모든 공격형 미드필더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어요."

"그는 우리들에게 스탯을 보여주더라구요. 어시스트, 골, 패스 성공률, 결정적인 장면, 드리블"

"그는 내가 다른이들과 같은 레벨에서 뛰지 못했다는걸 증명하길 원했어요."

"그리고 저는 답했죠. '죄송하지만 이건 타당하지가 않아요. 저는 저들보다 적게 뛰었잖아요. 어떻게 우리를 비교할수가 있죠.'"

"이건 불공평했었어요."


미팅에서 데 브라이너와 에이전트는 영원히 떠나길 원한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했다.

덕배 曰 "무리뉴는 나에게 경쟁, 열심히 훈련하는것에 대해 말을 해주더군요. 제가 뛸 기회는 항상 있다고 했어요."

"그는 저에게 자신은 저를 보내길 원치 않는다고도 말했죠. 심지어 임대로두요."

"'덕배야 너는 좋은선수야.' 하지만 제가 뭘 더 할수있겠어요."

"저는 열심히 훈련하기 시작했어요. 3kg의 몸무게와 2%이 지방을 뺏죠."

"하지만 제 상황을 달라지지 않았어요."

"제가 무리뉴에게 간절하게 부탁한 이유죠. : 제발 저를 보내주세요!"

"처음부터 무리뉴는 이적에 부정적이였다. 그는 내가 자리를 두고 싸우길 원했다."

"하지만 나는 무리뉴에게 나는 한번도 공정한 기회를 얻었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첼시는 이때부터 이적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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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이너 曰

"우리는 첼시에게 임대는 더 이상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이들은 겡크에서 저를 영입했고 바로 겡크로 임대롤 보냈었었죠."

"이들은 저를 다시 불렀고 이번엔 브레멘으로 ㅇㅁ대를 보냈어요."

"이런 경험 후, 저는 완전 이적을 하고 싶었었어요. 임대에서 잘하고 복귀하고 다시 임대가고 하는 같은 상황을 끝내버리고 싶었었어요."

"저는 완전이적을 결정했고 첼시는 제가 잔류하길 바랬지만 저는 공정한 기회를 받고있다고 느끼지 못했죠."

"이게 제가 다른팀으로 떠나길 원했던 이유죠."


2014년 1월 말, 데 브라이너는 그가 원하는 이적을 이뤄냈다. 볼프스는 보너스 + 20m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저는 첼시에서의 시간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거기서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 좋은 선수가 되었죠."

"그리고 첼시도 더 좋은 팀이 되었구요. 이들은 좋인 비지니스를 한거에요."

"첼시는 저를 겡크에서 데려왔으래보다 3배나 더 많은 돈을 얻었고 저는 다툼, 언쟁 없이 첼시를 떠났죠."

"제가 굳이 첼시시절을 많이 생각하지 않는 이유죠. 저한테는 그냥 끝난 챕터인거에요."

[데일리레코드] 초장문) 데 브라이너는 무리뉴의 가장 큰 실수일까? 데 브라이너가 첼시를 떠난 내부 스토리

데 브라이너는 최근 첼시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같은 말을 했었다. (첼시시절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일어났던 모든것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첼시 또한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제가 떠나고 두번의 리그우승을 했고 잘하고 있잖아요."

"비지니스죠. 제 입장에선 떠나는게 좋은 결정이였고 그들에겐 제가 떠나는게 좋았을거에요."

"제가 첼시에서 3년 더 남았더라면 어떻게됬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요..."


하지만 그는 무리뉴를 탓하지 않았고 데 브라이너에게 이건 그저 일어난 일일뿐이다. 실수가 아니라.


http://cafe.naver.com/mancityworld/269414 양키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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