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툰코리아 니키버뜨님
뉴캐슬의 인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재차 보도되었다.
특히 모하메드 빈 살만의 동생, 투르키 빈 살만 (사진) 왕자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뉴캐슬 인수를 시사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그의 인스타 계정에는 뉴캐슬의 엠블렘에 지장이 찍힌 형태의 이미지가 올라와있다. 빈 살만 왕자는 이 글과 함께 죠르디의 상징색 블랙 앤 화이트도 이모티콘으로 덧붙였다.
또한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PIF 그룹이 뉴캐슬 인수에 청신호를 받았으며, 공식 발표가 시일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방송들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에 대한 여러가지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최근 사우디의 해적방송 논란이 뉴캐슬 인수를 막을 거라는 보도가 많았지만, 최종적으로 뉴캐슬은 인수에 근접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서 뉴캐슬의 새로운 감독으로 빅네임이 올 것이란 보도가 잇따르고 있으나, 스티브 브루스는 남은 시즌 기회를 보장받길 희망할 것이다.
다만 일각에선 프리미어리그가 현재, 시즌 재개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는 다음주에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았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11674092/newcastle-takeover-bin-salman-mike-ashley/
http://www.footballfancast.com/newcastle-united-news/neil-custis-newcastle-takeover-pl-delay-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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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인수 사가의 끝이 보이는걸까요, 아님 뉴캐슬 답게 곧 다시 엎어질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나올까요
누가 인수를 해도 좋으니 그냥 마이크 애슐리 치하에서만 어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PL 리그 창설 후 첫 강등 이후는 괜찮았지만 2017 승격 시즌 이후로는 매시즌 강등의 위협에 떨며 축구를 봤는데 우승도 필요없고 그냥 강등 걱정을 안하는 팀이 될거 같아서 그게 기분이 좋네요 물론 오피셜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설마 또 강등 당할라고....... 3번 당하진 않겠죠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