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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리그 우승과 챔스권 경쟁 상황

  • 작성자: 입으라이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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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9
  • 2020.07.01
5대 리그 중 리그 1은 시즌 조기종료
우승 PSG, 2위 마르세유 챔스 본선, 3위 렌은 3차 예선 진출
분데스리가는 34라운드까지 종료
우승 뮌헨(8연패)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묀헨글라트바흐 챔스 본선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리버풀 까지

남은 경쟁은

프리미어리그 챔스
라리가 우승과 챔스
세리에 우승과 챔스

프리미어리그 챔스 경쟁
2위 맨시티 31경기 63점 + 44
안정권
3위 레스터 31경기 55점 +30
4위 첼시 31경기 54점 +14
5위 맨유 32경기 52점 +20
6위 울버햄튼 32경기 52점 +11

이정도가 경쟁이네요. 레스터 하락세, 첼시, 울버햄튼, 맨유 상승세가 눈에 띄고요.

리그 재개 후 레스터 왓포드, 브라이튼과 2무, 첼시는 아스톤빌라, 맨시티와 2승 거기에 FA컵 맞대결도 첼시 승이니 차이가 있죠.

울버햄튼은 리그 재개 후 웨스트햄, 본머스, 아스톤빌라 상대로 3연승, 맨유는 토트넘, 셰필드, 브라이튼과 2승 1무 그리고 FA컵도 승.

7위 토트넘 이하로 죄다 1점차로 붙어있으나 이미 첼시와 승점차가 10점 가까이 되었다는게 좀 크죠.

괜히 프리미어리그가 흥하는게 아닌게 이걸 예측이라도 하듯이 시즌 최종전이
홈 VS 원정
레스터 VS 맨유
첼시 VS 울버햄튼
입니다.

단 변수는 맨시티 징계시 5위도 챔스 가능합니다.

어쨌든 현재 기세론 첼시-맨유-울버햄튼 순으로 유력해보이죠.


라리가 우승경쟁
1위 레알 32경기 71점 상대전적 우위
2위 바르샤 33경기 70점 상대전적 열세
레알이 실질적으로 2점차 우위라 보시면 됩니다.
리그 재개 후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레알은 5연승, 바르샤는 3승 3무입니다.

다음 경기를 레알이 이기면 좀 이르더라도 우승 7부능선을 넘긴거겠죠.

라리가 챔스 경쟁
3위 AT 33경기 59점
4위 세비야 33경기 57점
5위 헤타페 32경기 52점
6위 비야레알 32경기 51점

헤타페, 비야레알이 다음 경기를 이기면 승점차이가 확 좁혀집니다.

그래도 역시 AT는 상승세이다보니까 3위 수성할거 같고 비야레알이 워낙 기세가 좋은건 변수겠지만 결국 현 순위대로 갈거라 예상되네요.

세리에 우승 경쟁
1위 유벤투스 29경기 72점
2위 라치오 29경기 68점
3위 인테르 28경기 61점
승점차 좀 나지만 여기는 10경기나 남아서 예측불허죠. 게다가 라치오 역시 유벤투스 윈정이 남았는데 홈에서 이미 이겨서 상대전적도 해볼만하고요.

그래도 역시 승점차 있기에 유벤투스의 무려 9연패가 유력해보이긴 하죠.

세리에 챔스 경쟁
4위 아탈란타 28경기 57점
5위 로마 28경기 48점
거의 9할은 정해진거 같지만 위에서와 같이 워낙 남은 경기가 많아서 모른다 수준인거죠.
상대전적도 아탈란타가 우위입니다.

6위 나폴리는 이미 아탈란타와 차이가 너무 큽니다.
챔스 우승해서 가는 방법외에는 쉽지가 않죠.

라리가 & 세리에 승점 동률시 순위
1.상대전적
2.상대전적 시 골득실

이후는 프리미어리그식으로 골득실

우승은 말할 것도 없지만 챔스가 중요한 것이 당연하지만

코로나 이후 무관중 상황이 지속되는데 챔스 중계권료 및 상금은 수익의 큰 부분 차지

이번에 챔스 실패한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은 팀의 주요 선수의 이적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죠.

벌써 카이 하베르츠의 다양한 팀들로 이적설이 나오고 있고요.

워낙 짧은 기간에 잔여경기를 진행하는데 3개월가량을 쉬다보니까 부상자들이 회복하고 어떤 팀은 경기 감각을 잃어버리는 등 변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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