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미래(레알 마드리드 루머 등)에 대해
"나는 구단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토트넘에 영원히 있을 것처럼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결국 선수와 같은 입장이다. 축구에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미래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떠돈다. 내일 레비 회장이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포체티노 짤라야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퍼거슨과 벵거의 상황과는 다르다. 그들은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다."
"퍼거슨과 벵거는 전권을 갖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1년, 2년 더 남거나 은퇴하거나 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 얘기(벵거 인터뷰를 저격으로 해석한 기자의 질문)로 돌아가서, 벵거는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전권을 가질 수 없는 구단에서 감독으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다."
"그게 벵거와의 차이다. 그는 모든 것을 컨트롤한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한다."
"그게 리버풀과 토트넘이 좋은 성적을 낼 때 칭찬받는 이유다. 감독의 근무 환경이 완전히 다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ottenhams-mauricio-pochettino-wont-rule-11914767
락싸 KLOSE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