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주장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올시즌 초 밀란의 폼으로 볼때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진출하는게 "불가능해 보였다"고 말했다.
로쏘네리는 이번 시즌 끔찍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세리에A의 4위권 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여전히 있으며 유로파 리그 16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런 경기에선 너의 마음이 역경을 극복할 수 있게 도운다"
라고 보누치는 지난 밤 경기의 사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썼습니다.
"이런 경기에선 너의 영혼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운다.
이런 경기에선 너의 영혼과 마음이 너를 팀으로 만든다."
"우리는 팀으로써 노력했고 이겨냈다. 이제 우리는 팀으로 더비를 생각해야한다.
몇달 전만 해도 불가능해 보이던 목표에 도달하게끔 시즌이 끝날때까지 겸손과 개선하고자하는 열망이 필요할 것이다."
"모두 함께, 단결"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17910/bonucci-%E2%80%98-seemed-impossible%E2%80%A6%E2%8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