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살리코는 잉글랜드이 전통적인 축구인 '킥 앤 러시'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가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르살리코는 "전체적으로 공을 전방으로 때려넣는 공격 방식을 바꿨다는 인상을 줬다. 하지만 우리가 압박하자 그렇지 않다는 것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브르살리코는 "잉글랜드가 결승에 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다. 전문가라면 크로아티아가 더 좋은 팀이란 걸 알았을 것"이라며 크로아티아의 승리가 당연했다며 힘줘 말했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