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도 “끔찍해” SK 악몽의 2회 8실점, 미국에서도 생중계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2779
ESPN 중계진은 “끔찍하다(terrible)”이라는 단어를 곳곳의 상황에서 수차례 반복했다. 수비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실책이 나왔고, 투수는 평정심을 잃었다. (이하 생략)
ESPN 생중계 중이던 SK와 LG의 경기에서 내야수 실책 이후 바가지(?) 안타, 멘붕한 투수의 밀어내기와 싹쓸이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2회에 8실점 했습니다.
게다가 시작점이 된 실책이 2사만루에 나오면서 비극이 시작됐다는 거죠.
그래서 핀토 선수는 2회말이 끝났을 때 9실점 2자책이었습니다.
ESPN이 호된 KBO 맛을 봤네요.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42779
ESPN 중계진은 “끔찍하다(terrible)”이라는 단어를 곳곳의 상황에서 수차례 반복했다. 수비에서는 어처구니없는 실책이 나왔고, 투수는 평정심을 잃었다. (이하 생략)
ESPN 생중계 중이던 SK와 LG의 경기에서 내야수 실책 이후 바가지(?) 안타, 멘붕한 투수의 밀어내기와 싹쓸이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2회에 8실점 했습니다.
게다가 시작점이 된 실책이 2사만루에 나오면서 비극이 시작됐다는 거죠.
그래서 핀토 선수는 2회말이 끝났을 때 9실점 2자책이었습니다.
ESPN이 호된 KBO 맛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