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개정된 프리킥 규정에 따르면 이는 문제될 소지가 있어 보인다. 프리킥 상황에서 공격팀에 해당하는 선수는 수비벽에서 1m 이상 떨어져야 한다. 수비벽 사이에 틈을 만들려는 공격수들의 행동이 위험하고 불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다. 하지만 주니오의 프리킥 당시 수비벽의 근처에는 울산 고명진이 있었다. 육안 상 또는 중계화면 상으로는 애매하다. 그래서 아까 이임생이 항의를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