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594783326_vR7TF6Py_1594781468_12.jpg)
여기서의 맹점은 크게,
(1) 기존 선수단을 물려받을 경우 핵심 선수가 몇 명이나 남아있느냐에 따라 이적료 순지출 값이 달라질 수 있음.
(2) 유스 선수들의 몸값은 포함되지 않음.(ex. 리오넬 메시)
이렇게 두 개인데 이걸 감안해도...
1위, 3위가 맨체스터 시티의 전, 현직 감독인 걸 생각하면;
그와 달리 지네딘 지단이나 위르겐 클롭은 순지출이 적은 편이고요. (지단 감독은 안첼로티가 물려준 유산이 꽤 크긴 하죠.)
그리고 펩이 이야기한 아르센 벵거 감독은 18위.
최근 20년 기준으로 해도 벵거는 이적료 지출 892.47m 이적료 수익 628.36m = -264.11m 순위는 20위.
최근 20년 기준으로 해도 펩은 1위.
그런 펩 감독이 한 말
![dcdc.png](http://i.postimg.cc/JnYySjJB/dcdc.png)
20년 전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이 그랬던 것처럼 정상에 서기 위해 많은 돈을 썼다.
모든 클럽은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돈을 기꺼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