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시나츠는 아스날 팬들에겐 새로운 선수 일 수 있지만, 아르센 벵거는 콜라시나츠를 "오랜 시간동안" 봐왔다.

보스니아 국가대표인 콜라시나츠는 이번 여름 아스날의 첫 영입이며, 벵거는 콜라시나츠가 EPL에 빠르게 적응할거라 자신한다.

"콜라시나츠는 매우 다부지고 강하며, 경합상황에서의 판단이 좋다. 또한 공중볼 싸움도 강하기에, 난 그가 모든면에서 EPL에 어울린다 생각한다."

"EPL의 축구는 신체적인 강함이 매우 요구되기에, 콜라시나츠는 이곳의 축구의 적응할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그는 어시스트를 할 수 도 있고, 전방으로의 돌파도 가능하며, 좋은 크로스를 통해 팀에 기여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콜라시나츠뿐 아니라 키에런 깁스도 있고, 나초 몬레알도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몬레알은 최근 쓰리백의 시스템에서 센터백으로 많이 뛰고 있다."

"전체적으로, 나는 콜라시나츠가 전방으로의 공격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20170607/boss-kolasinac-has-all-the-ingred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