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9)가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뮌헨은 1,2차전 합계 3-4로 결승행이 좌절됐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가 이를 꼬집었다. 매체는 "우리는 레반도프스키가 월드 클래스인가에 대해 토론해봐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오늘 밤 레반도프스키는 득점하지 못했다. 많은 기회가 찾아왔음에도 말이다. 좋은 포지션은 잡았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결국 뮌헨은 탈락했다. 레반도프스키가 기회를 낭비한 탓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50&aid=0000039630
구티 당신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