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가수다> 5.22 대첩으로 생각하고 오신 분이라면, 예, 죄송합니다 낚이셨습니다 (...)
1. KIA의 새 용병 스코비,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최희섭의 KBO 데뷔전
2. KIA가 4:0으로 앞서는 '매우 평범했던 경기'로 진행
3. 8회초 해담 정수근 선생의 뜬금 3점포를 시작으로 롯데가 7:4 역전
4. 8회말 롯데가 최대성을 등판 시켰으나 제구력 난조로 강판, 용병 카브레라가 등판했으나 이대호가 2사 상황에서 평범한 내야 플라이를 놓치는 '히드랍더볼'을 시전하며 7:7 동점 (한만정 해설이 연예인리그에서나 볼 법한 수비라며 맹렬히 디스)
5. 분노한 카브레라는 1루를 향해 강속구로 예상속도 160km/h의 견제구를 팍팍 뿌려댐
6. 12회초에 겨우 롯데가 2점 역전하였으나 마무리 이왕기의 동점 허용, 그리고 1사 만루에서 정후 아버지의 끝내기 머리에 맞는 볼
※ 끝내기 헤딩골이라는 표현이 아무리 생각해도 부적절한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1. KIA의 새 용병 스코비,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최희섭의 KBO 데뷔전
2. KIA가 4:0으로 앞서는 '매우 평범했던 경기'로 진행
3. 8회초 해담 정수근 선생의 뜬금 3점포를 시작으로 롯데가 7:4 역전
4. 8회말 롯데가 최대성을 등판 시켰으나 제구력 난조로 강판, 용병 카브레라가 등판했으나 이대호가 2사 상황에서 평범한 내야 플라이를 놓치는 '히드랍더볼'을 시전하며 7:7 동점 (한만정 해설이 연예인리그에서나 볼 법한 수비라며 맹렬히 디스)
5. 분노한 카브레라는 1루를 향해 강속구로 예상속도 160km/h의 견제구를 팍팍 뿌려댐
6. 12회초에 겨우 롯데가 2점 역전하였으나 마무리 이왕기의 동점 허용, 그리고 1사 만루에서 정후 아버지의 끝내기 머리에 맞는 볼
※ 끝내기 헤딩골이라는 표현이 아무리 생각해도 부적절한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