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월요일 저녁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훈련을 가졌고 그 중 스페인 출신으로 잘 알려진 요렌테 또한 있었는데,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즈의 따뜻한 환영 인사를 받았다.
요렌테는 이미 빌바오와 유벤투스에 속해있을 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게 어떤 것인지 경험한 적이 있고 몇년 전 챔스 준결승에선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도 있다.
훈련 세션 전 페레즈 회장은 요렌테를 만나 "너무 많이 뛰지말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10/16/59e4f6e9e2704efc148b46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