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에서 아스날 상대로 2골을 넣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4:2 승리를 이끈 에릭 리하이는 드디어 애완견을 갖게 됨.
리하이는 예전부터 개를 키우고 싶었는데 아내가 허락하지 않았음. 그래서 해트트릭을 하면 애완견을 키워도 된다는 약속을 받아냄.
비록 해트트릭은 아니지만, 경기의 중요성을 생각해 팬들이 아내 트위터에 몰려가 개를 사주라고 징징댐
아내는 서렌치고 애완견을 허락하겠다고 선언
리하이는 어렵게 얻어낸 애완견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름은 '거너'로 지었다고 밝힘
원문 : http://www.bbc.co.uk/sport/amp/football/42629735?__twitter_impressio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