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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 작성자: 세수한번모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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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1.07

* 따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매주 작성하는 글인 것 같으니 그런 표현이 있으면 참고하길.

* 매치데이 22 이후에 작성 된 글이다.

* 자기 팀이 가진 경기 중 절반 이상을 소화한 선수만 포함된다.

* 7개 포지션 그룹으로 나누었다.

  골키퍼, 오른쪽 백/윙백, 왼쪽 백/윙백, 센터백, 수미/중미, 공미/윙어, 스트라이커

* 원글에서는 각 그룹에서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하락을 보인 선수는 따로 표기했으나 복수가 많아서 한 선수일 경우에만 옮겨 왔음.



골키퍼

GK.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다비드 데 헤아는 오랜 시간 쌓아올려 최고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 그와 에데르손 모라에스와의 차이는 작아보인다. 다음주 그 브라질인의 큰 활약은 이 순서를 바꿔 놓을 만한 힘이 있다.


수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굉장한 경기를 벌였던 첼시와 아스날의 티보 쿠르투아페트르 체흐는 둘 다 활약했고, 최후의 도약을 의도했던 카스퍼 슈마이켈은 불운하게도 떨어졌다.



오른쪽 백/윙백

RWB.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부상, 로테이션과 평범한 활약을 보이는(Doing their usual thing) 유주얼 서스펙트들 때문에 이 부분에서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축신이시여, 이 개같은 상황에서 구원해주소서.



왼쪽 백/윙백

LWB.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이전의 작은 부상 휴식 후에 돌아온 파비안 델프마르코스 알론소는 다시 한번 훌륭했고 상위권인 입지를 단단히 했다.


세아드 콜라시나츠는 3위에 머물렀다. 부상과 포백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의 어려움이 난처한 상황으로 보이게 한다. 결과적으로, 다가오는 주에 순위가 하락하게 될 후보이다.


벤 데이비스대니 로즈의 결장과 1군 경기 출장시간을 늘리는 것을 즐기고 있고, 벤 칠웰의 부상으로 크리스티안 푸흐스도 그렇다.



Biggest rise : Ben Davies +2



센터백

CB.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CB2.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이 주의 큰 화제는 존 스톤스의 복귀. 승리한 왓포드전에 부상으로 한달이 넘게 빠져있다가 선발 출장했고, 출장한 67분 동안 꽤 괜찮아 보였다.

그가 2위에 머물러있는 가운데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PL의 12월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이다. 그의 경기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실책들을 해결했고 몇몇 놀라운 패스들은 수비진들을 놀라게 했다.


안토니오 뤼디거를 첼시의 중요한 경기 대부분에서 벤치로 두는 안토니오 콘테의 고집은 혼란스럽다. 뤼디거는 게리 케이힐보다 더 더 나은 시즌을 보냈고 언제 알아차려서 바로잡아 질 것인지 궁금하다.


Biggest rise : 셰인 더피 +2

Biggest fall : 잔카(마티아스 요르겐센) -2



수미/중미

CM.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CM2.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이 주에 폴 포그바가 랭킹으로 복귀한 것을 환영하고 결과적으로 그의 동료인 네마냐 마티치를 제치고 5위로 단숨에 진입했다.


바르셀로나가 쫓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는 2위에 머물렀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에릭 다이어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다 좋은 활약을 보여 결과적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압둘레이 두쿠레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최근 성적은 바닥을 쳤고 순위는 떨어졌다.


윌프레드 은디디는 지배했던 허더스필드 타운전 이후로 탑20에 진입했다.




Biggest fall : 티에무에 바카요코 -6



공미/윙어

AM&W.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AM&W2.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박싱데이 일정은 항상 약간 기묘한 기량의 변화를 일으킨다. 어떤 선수들은 불이 붙고 다른 쪽은 차갑게 식는다. 특히 이 현상은 공미와 윙어와 관계가 있어보인다.


리찰리슨이 그의 방향을 잃어버린 선수 중 하나이다. 반면에 후안 마타, 알렉시스 산체스, 마크 올브라이턴델레 알리는 살아나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


알리의 발전은 기한이 끝난지 오래되어 보인다. 그의 시즌 전반기는 평균 이하였고 그게 계속 돼서 월드컵까지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혼란에 빠질 것 처럼 보인다.


Biggest rise : 알렉시스 산체스 +4

Biggest fall : 리찰리슨 -5



스트라이커

ST.png [블리처 리포트] 2017-18 EPL 베스트 100명 뽑아봄

세르히오 아궤로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아래로 간 것은 이상해 보일지 모르겠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더 많은 득점을 했던 점에서 말이다.

그러나 공격수가 할 일은 단지 득점을 하는 것 만이 아니고 피르미누의 전방위적 활약은 최근에 정말 정말 좋았다.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그는 어떤 골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 했지만 피르미누의 영리한 백힐이 없었다면 살라의 득점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조적으로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아궤로의 주목할 만한 수만큼 놓친 기회들은 두 선수의 순위를 결정하는 것을 쉽게 해줬다.


추가적으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도 비슷한 결과를 끌어냈다. 그의 전방위적 활약과 창조력은 아스날에 큰 보너스이며 결과적으로 그의 골 가뭄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직역에 가깝게 하려고 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다수 있음

* 오탈자, 번역 지적 환영


리포터 Sam Ti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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