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크로아티아는 다섯 명의 주전 선수들 없이 훈련을 소화했고, 이반 페리시치와 이반 스트리니치의 결승전 출전 여부에 가장 큰 고민을 안고 있다.
또한 데얀 로브렌, 다니옐 수바시치, 그리고 시메 브르살코도 결승전을 대비한 훈련에서 빠졌지만, 예방 차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페리시치와 스트리니치는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 경기 끝까지 뛰지 못했고, 특히 페리시치는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금요일에 MRI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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