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atest-liverpool-goalkeeper-hunt-two14817739

리버풀은 번리의 닉 포프, 라치오의 마리오 스트라코샤 영입을 추진할 생각이 없다.

이번 여름 위르겐 클롭이 새로운 골키퍼를 찾는 상황에서, 포프와 스트라코샤는 리버풀과 강하게 연결되어 왔다.

하지만 리버풀 에코에서 확인한 바로는 현 시점에서 두 선수 모두 고려 대상이 아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18m로 평가 받는 포프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 언론은 스트라코샤를 주목하고 있다.

클롭이 알리송의 대체 타겟으로 ￡30m로 평가 받는 스트라코샤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리버풀은 영입 경쟁에 참여하지 않았다. 

알리송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No.1 타겟이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고자 하는 희망은 로마에 의해 줄어들고 있다.

로마가 최소 ￡70m의 이적료를 원할 뿐만 아니라 알리송이 선호하는 클럽도 레알 마드리드로 확인된다. 상황은 월드컵이 끝나면 확실해질 것이다. 

번역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69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