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퍼 실러센은 시장에서 가장 탐내는 키퍼 중 하나다. 그는 적은 출전시간이지만,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바르셀로나에서 아주 편안하지만, 또한 야심적이며, 다른 모든 선수들처럼 선발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 

기대 속에서 그는 프리시즌을 시작했고, 그의 미래는 열어둔 상태다. 우선순위는 캄프누에서 이어나가는 것이지만, 또한 그에게 온 오퍼나 제안들을 잘 분석하길 원한다. 현 시점에서 이미 리버풀을 포함해 그의 문을 두드린 두어개의 클럽들이 있다. 만약 실러센이 어느 오퍼라도 수락하기로 결정을 내린다면, 이는 중요한 클럽일 것이며 골키퍼로서 자리가 있는 곳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캄프누에서 이어나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러센은 골키퍼 시장에서 '춤추기' 를 시작하는걸 기다리고 있다. 어떠한 움직임이라도 발생하면, 이는 연쇄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가능성 중 하나는 만약 첼시의 쿠르트와가 떠난다면, 첼시는 그의 대체자를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경우 실러센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인내심을 갖고 나중의 결정을 기다린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14/45904604903/cillessen-estudiara-ofertas-con-el-liverpool-al-acech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