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역지들의 보도에 의하면 레알은 아자르 영입에 2억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첼시의 에덴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 위해 클럽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마우리지오 사리 감독이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부임한 날, 월드컵 3위전에서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2-0으로 이기는 것에 아자르는 도움이 되었지만 그는 사리 감독의 미래의 한 부분이 되길 원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계약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 그는 "나는 첼시와 함께 6년을 보냈다. 나는 환상적인 월드컵 경기를 했고, 지금은 무언가를 바꿀 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첼시는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다. 만약 그들이 나를 보내 주길 원한다면, 당신은 내가 선호하는 목적지를 알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그건 내 결정 사항이 아니기에 휴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그는 첼시를 떠나기 위해 구단과 대립하지 않을 것이며 만약 보드진이 그를 지키려 한다면, 그는 남을 것이다. 하지만 유럽 챔피언인 레알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88m 파운드로 팀을 떠난 후 팀의 재건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이적료 기록을 깨뜨릴 수도 있다.
출처(source):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954347/Eden-Hazard-hints-possible-Chelsea-exit-amid-Real-Madrid-rumou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