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정(한국시간)부터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크로아티아의 결승전에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했다.
이들은 보안 요원과 술래잡기를 벌였고 프랑스에 1-2로 끌려가던 크로아티아는 이 때문에 후반 7분 공격 상황에서 흐름이 끊겼다.
이들은 보안 요원과 술래잡기를 벌였고 프랑스에 1-2로 끌려가던 크로아티아는 이 때문에 후반 7분 공격 상황에서 흐름이 끊겼다.
크로아티아는 관중 난입 이후 프랑스에 연달아 두 골을 허용했다. 크로아티아는 결국 프랑스에 2-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6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