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야구 하는군요..! 쉽게 초반에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 거기에 양현종선수까지...마무리로 나오는 강수에..
한쪽 양씨는 팀을 우승 시키고 다른쪽 양씨는 팀을 말아드시니...ㅎㅎㅎ 양씨 가문에..극과 극 상황이 벌어진..
거기에 바로 준우승팀의 감독을 .. 경기가 끝남과 동시.. 짤라버리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두산!~
아마도 김감독이 사전에 감독자리에서 물러난다..라는 것을 사전에 알고.. 그 따구로 선수기용을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마져 들게하는군요!
하여간 올 야구는 끝났고..뭔 재미로..ㅜ.ㅠ 재미나게 본.. 코리안씨리즈가 끝나니.. 저의 올해도 끝나가는듯 합니다..ㅎㅎㅎ
오류수정..!~~ 급하게 기사에 두산코치 한용덕감독.. 하기에... 두산감독으로 앉은줄 알았더니..한화감독으로 간다는 소리군요..ㅡ.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