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팬들만 히어로즈의 심장 박병호를 기억하는가" 뿔난 키움 팬들, 트럭 시위 예고

  • 작성자: 자신있게살자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45
  • 2021.12.28
http://naver.me/FdECOV86

일부 팬들은 키움 구단 측이 프랜차이즈 스타 박병호와의 FA 협상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반면 각종 논란을 일으킨 야시엘 푸이그와 강민국을 영입한 부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고형욱 단장은 박병호의 사인 앤 트레이드 가능성을 일축하며 협상이 순조롭다고 밝혔지만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일부 팬들은 “우리에게도 마지막까지 함께 할 영웅은 필요하다. 히어로즈 팬들은 팀을 응원하며 너무 많은 선수를 떠나보냈다. 구단의 움직임에 분노하는 우리의 목소리”라고 트럭 시위 계획 배경을 밝혔다.

또 "팬들만 히어로즈의 심장 박병호를 기억하는가" "히어로즈 팬들은 언제까지 영웅의 은퇴식을 원정석에서 지켜봐야 하는가" 등 불만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프랜차이즈 선수에게는 소극적, 범죄자 영입에는 적극적’이라며 ‘키움 히어로즈는 누구를 위한 구단 운영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오는 29일 키움증권, KB생명보험, 상암동 일대, 고척 스카이돔 등에서 트럭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what@osen.co.kr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15540 [스포탈코리아] 무리뉴 "심판 판정 언급 안할거임.." 불만.. 09.22 446 0 0
115539 [뉴시스] 매북, 일단 승점 삭감은 확실 09.29 446 0 0
115538 [스포티비] 첼시 유망주, 호날두 보려고 20분 기다려 10.17 446 1 0
115537 근데 어짜피 타격은 죄다 병맛인데 10.25 446 2 0
115536 LG가 올라왔으면 재미라도 있었을듯.. 11.02 446 1 0
115535 염소는 쉽게 죽지 않는다!!! 11.03 446 0 0
115534 [미러] 맨체스터 Utd : 포르투-스타에 60M 장전 11.15 446 1 0
115533 'FA' 세스페데스, 뉴욕 메츠 잔류… 4년 1억 1000만 달러 11.30 446 2 0
115532 [공홈] 휴고 요리스 재계약 12.22 446 2 0
115531 첼시 12연승 했네요 12.27 446 1 0
115530 [골닷컴] 브레멘 감독 누리, 미 입국 불가에 대해 우려 01.31 446 0 0
115529 결국 비겼네요 아쉽습니다 02.01 446 1 0
115528 [골닷컴] 마틴 키언 '이브라히모비치가 아스날에 왔었다면...' 03.01 446 0 0
115527 [베스트일레븐] 티모 베르너, “리버풀도 뮌헨도, 나랑 안 맞아” 03.21 446 1 0
115526 뭐죠??? 이 아리송한 기분은..? 04.18 446 0 0
115525 어으.. 일하고 돌아왓는데 현진이 오늘 홈런 대박으로 많이 맞았군… 04.19 446 0 0
115524 [리그 공홈]현지시각 4/22일자 내셔널리그 노스(6부)순위표 04.23 446 0 0
115523 [하늘운동] 콘테 : 캉테는 더 발전할수있음 04.24 446 0 0
115522 (04.27) MLB 추신수 시즌 2호 쓰리란 작렬 ㅅㅅㅅㅅㅅㅅㅅ… 04.27 446 0 0
115521 기아팬들 김주찬.... 04.28 446 0 0
115520 1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갔네요~ 04.29 446 1 0
115519 [풋볼이탈리아] 파올로 말디니 "AC밀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05.06 446 1 0
115518 [공홈] 도르트문트 로만 바이덴펠러 18년까지 재계약 05.10 446 1 0
115517 [공홈] 인테르 밀란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과 결별합니다. 05.10 446 0 0
115516 어제자 익뚜의 야스 '묻지 마시고' 05.12 446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