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urnemouthecho.co.uk/sport/15369433.Cherries_closing_in_on_former_loan_star_Nathan_Ake/
본머스는 16/17 시즌 전반기에 첼시에서 임대와서 12경기를 출장하면서 귀중한 경험을 얻었던 나단 아케를 데려오는 데 £20M+@를 쓸 것이라고 한다.
첼시는 아케를 데려오고자 하는 본머스에게서 받은 £18M 딜을 거절하면서 그를 임대에서 복귀시켰다.
더 선은 아케가 바하마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본머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튼과 망치도 아케를 노리고 있으나 현재까진 본머스가 가장 유력하게 아케를 데려갈 팀으로 점쳐지고 있다.
1월 이적 시장이 끝난 후, 본머스 감독 에디 하우는 첼시에게 아케의 임대 연장 혹은 이적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본머스 에코에서 16년 12월, 하우에게 본머스가 아케를 타겟으로 삼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했을 때 그는 '확실하게 노렸었다'고 말하면서
"아케는 현재 첼시에서 헌신적으로 뛰는 선수라서 첼시 쪽에 기분상할 수 있는 말을 하고 싶진 않다.
첼시는 본머스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15/16 시즌엔 아추를 임대해 왔고, 16/17 시즌엔 아케도 임대해 왔다.
나는 첼시가 아케를 주의깊게 지켜볼 것이고, 잠재적으로 그 클럽이 세운 장기적 플랜에 들어갈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고 말한 바가 있다.
본머스 에코의 정보원은 15일 밤에 본머스가 다른 클럽들을 물리치고 아케와 사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빨리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