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2014년에 에슐리 콜이 떠난 이후 왼쪽 풀백 영입에 £122m을 지출했다.(산드루 포함임;)

◆ 첼시는 유벤투스의 왼쪽 풀백 알렉스 산드로의 영입에 £61m을 소비할 것이다.

◆ 그는 이번 여름 첼시로 입단하는 네번째 왼쪽 풀백이 될 것이다.

◆ 첼시는 에슐리 콜의 대체자를 찾기위해 애를 썼다.

◆ 필리페 루이스, 바바 라만, 마르코스 알론소 모두 큰 돈을 지불했다.

첼시는 2011년 페르난도 토레스의 £50m의 이적료를 넘어 £60m의 이적료로 유벤투스 알렉스 산드로를 영입할 것이다.

빠른 속도와 공격력을 겸비한 산드루는 자연스럽게 이전 첼시의 스타 에슐리 콜과 비교된다. 그를 데려옴으로써 첼시의 길고 긴 값비싼 왼쪽 풀백 검색을 마칠 것이다.

실제로, 첼시는 지난 3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3명의 왼쪽 풀백 자리를 채우기 위해 시도했다. 산드로의 입단은 2014년 이후로 왼쪽 풀백의 지출을 £122m까지 끌어 올릴 것이다.

( 에슐리 콜은 2014년 첼시를 떠났지만 그의 공백은 여전히 남아있다. )

Filipe Luis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6m / 2014년 )

루이스는 2013-14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시즌이 끝날때까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왼쪽 풀백으로 평가 받았다.

조세 무리뉴는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영입했으며 그는 런던에서 적응하기위해 노력하였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의 인내심은 곧 내려갔고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곧바로 왼쪽 풀백 포지션의 진정한 선수로 인정받았다. 루이스는 오직 9번만의 프리미어리그 선발출장으로 제한됬다.

그는 첼시에게 £11m의 이적료를 안겨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그는 현재 디에고 시메오네의 팀에 중요한 선수이다.

( 루이스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스페인으로 생각보다 빨리 돌아갔다. )

Baba Rahman ( 아우크스부르크 - £21.7m / 2015년 )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활약으로 20세의 라만은 2015년 유럽 최대클럽중 한곳에 이적하게 되었다. 첼시는 그의 영입이 꽤 성공적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아스필리쿠에타를 계속 왼쪽 풀백에 쓰길 결심하면서 여름 이적시장에 계약을 맺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바바 라만은 거스 히딩크에 의해 입단하게 되었다.

그는 11번의 선발출장으로 프리미어리그를 치루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의해 샬케로 임대를 가게 되지만, 심각한 무릎부상을 입었다.

그는 첼시의 부록에 남아있지만 이번여름 많은 관심이 있는 클럽중 하나인 에버튼으로 떠날것 같다.

( 바바 라만은 £22m의 이적료로 첼시에 와서 11번의 선발 출장을 하였다. )

Marcos Alonso ( 피오렌티나 - £23m / 2016년 )

위 3명중 틀림없이 가장 성공적 이적이었던 마르코스 알론소는 스탬포드 브릿지로 오기전까지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다소 알려지지않은 선수였다.

알론소는 많은 전문가들의 의심을 신속하게 바꿔놓았다. 그는 3-4-3 포메이션에서 그들이 잘못된 것을 입증하였고 31경기를 출전해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실은 마르코스 알론소의 성공이 산드루가 첼시로 이적하는것에 놀라움이 된다. 알렉스 산드루가 그를 벤치로 밀어 넣는다면 그는 힘듬을 느낄 권한이 있다. 

( 알론소는 첼시의 정규리그 우승시즌에서 주전 왼쪽 수비수였다. )

Alex Sandro ( 유벤투스 - £61m / 2017년 )

아직 오피셜이 뜨진 않았지만 그는 의심의 여지없이 스탬포드 브릿지로 올 것이다.

다니 알베스가 유벤투스 오른쪽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로 많은 찬사를 받고있지만, 산드루는 반대편에서 그에 못지않는 활약을 펼쳤다.

마르셀로와 다비드 알라바와 함께 산드로는 월드컵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왼쪽 풀백 중 한명으로 예상되며 알론소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알렉스 산드루는 유벤투스에서 £61m의 이적료로 첼시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

확실히 에슐리 콜이 잘하긴 했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639882/Chelsea-spent-122m-left-backs-Ashley-Co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