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최소 2살 많은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따돌리는 이강인)
한국이 엄원상의 멀티골에 힘입어 인도네시아를 꺾고 1위로 올라섰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청소년대표팀은 4일 오후 3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루나이와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F조 예선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4-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F조 1위로 올라섰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7257
전반전 : 어? 인도네시아 얘내 좀 하나?
후반전: 아 그냥 우리가 못했던거구나
인도네시아가 황금세대라곤 했다지만...후반전엔 브루나이 급이었어서 골을 더 못넣은게 좀 아쉽네요
전반전 부진은 아마 인도네시아 관중들의 압도적인 응원에 살짝 기세가 눌려 그랬던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