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1/11213173/theo-walcott-holds-no-grudge-against-arsene-wenger-after-everton-move
월콧은 자신을 믿어주고 기회를 준 벵거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으며 그렇지만 아스날을 떠날 때가 됐다고 느꼈다.
아스날에서 12년동안 뛴 월콧은 207경기에서 108골을 기록했고 이제는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작년에 19골이나 넣었지만, 이번 시즌 그는 꾸준한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그는 벵거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는 항상 벵거 감독님을 존경합니다"
"어느 선수나 경기에 뛰지 못하면 화가 나겠지만 더욱 더 노력해서 그 자리를 따내야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이유서건 그것이 가능하지 않았고, 그것에 제가 팀을 옮긴 이유입니다."
"저는 16살 때부터 벵거 감독님을 알았고, 그에게는 항상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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