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무손다는 셀틱의 상징적 67번을 달았고 첼시와의 연을 끊을거같다.](/data/file/0201/1517339716_pqU8Qxc7_ef572bf05a5f25a1d2d5df190e9ee4e2.jpeg)
찰리 무손다는 셀틱의 1967년 유러피언컵(현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리기 위해 67번 셔츠를 선택했고, 이는 셀틱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손다가 이적 후, 친정팀 첼시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어 첼시와의 소셜 미디어 관계를 단절했기 때문에 첼시 팬들은 기쁘지 않을 수도 있다.
무손다는 셀틱과 18개월의 임대 계약을 맺어 월요일 밤, 첼시를 떠나 팀에 합류하였다.
21살의 무손다는 67번 셔츠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 후, 셀틱 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무손다는 셀틱과 18개월의 임대 계약을 맺어 월요일 밤, 첼시를 떠나 팀에 합류하였다.
21살의 무손다는 67번 셔츠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 후, 셀틱 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셀틱의 감독 로저스는 무손다 영입에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고 무손다의 이적을 허락해준 첼시에게 감사해하고 있다.
로저스:"저는 무손다를 몇년 전부터 알고 있었고 무손다는 첼시의 아카데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때문에 무손다의 임대를 허락해준 첼시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허나 로저스와는 달리 무손다는 친정팀 첼시에게 감사하지 않은 것 같다. 최근 첼시와 단지 2022년까지 계약 연장만 한 무손다는 글래스고에 도착한 후, 첼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포함한 대다수의 첼시 1군 선수들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팔로우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