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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 조세 무리뉴는 다음 시즌 타이틀 도전을 위해 1월 이적시장을 노린다

  • 작성자: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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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조건 하에, 이번 달 다음 시즌 타이틀 도전을 시작할 것이다.

무지막지한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15점이나 뒤친 채로 달리고 있는 이번 시즌이 걱정스러운 데 대해서, 무리뉴는 그의 경쟁과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둘 정도를 수혈할 수 있다면 남은 6개월을 스쿼드 재구축에 더해,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의 여름 이적시장에서 7명의 선수를 데려온 이후, 무리뉴는 올드 트래포드에 부임한 이래로 가장 큰 계약에 착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는 영국 축구계를 평정하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에게 제동을 걸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미 명확하게 밝힌 바 있다.

무리뉴는 우승 스쿼드를 짜는 데 필요한 조건을 알고 있으며, 한 이적시장에서 너무 많은 선수를 데려올 경우에 내재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도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

그것이 루이스 반 할에게서 물려받은 스쿼드를 정비하는 데 좀 더 극적인 영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각기 4명의 선수들만을 노렸던 이유이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선수들이 떠났다. 웨인 루니, 멤피스 데파이, 슈바인슈타이거 등이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알렉스 퍼거슨 경이 2013년 우승했던 멤버들 중 일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무리뉴는 최소한 한 명의 풀백, 윙어와 10번을 포함한 두 명의 미드필더, 그리고 로멜루 루카쿠의 부담을 덜어줄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통해 그의 옵션을 강화시키는 것을 이상적이라고 여기고 있다.


GettyImages-889550866.jpg [MEN] 조세 무리뉴는 다음 시즌 타이틀 도전을 위해 1월 이적시장을 노린다

이러한 추가 비용과는 별도로, 그들은 스쿼드에 단단히 자리잡을 필요가 있다.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손발이 착착 맞는 부분을 고려해 보면, 맨유는 다음 시즌 초반에 의욕적으로 출발하는 것 이상의 다른 것을 할 여력은 없다.

그러니 무리뉴는 그의 오래된 라이벌에게 어떤 이득이든지 얻어내려면 차라리 이적시장 계획을 일찌감치 시작해야 한다.

퍼거슨도 05-06시즌 이러한 일을 했다. 그는 네마냐 비디치와 파트리스 에브라를 영입했고 그들은 퍼거슨이 마지막으로 꾸려낸 위대한 팀의 기반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무리뉴에게도 그의 스쿼드에 제대로 된 영향을 주기 위해선 이런 유형의 영입이 필요하다.

맨유의 고위층은 그의 활동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 특히 폴 포그바. 피치 위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해냈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빅토르 린델로프도 감을 찾기 시작했고, 미키타리안만이 무리뉴가 영입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기대에 부응하는 데 실패했다.

챔피언스 리그와 프리미어 리그는 여전히 진행중이기 때문에, 1월에 도착하는 어느 선수건 간에 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자리잡고 정착할 시간을 주기보다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마루앙 펠라이니, 마이클 캐릭의 지속적인 건강 문제는 루카쿠의 백업 및 포그바와 마티치의 부담을 줄여줄 새로운 미드필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루크 쇼가 최근 기회를 얻고 있지만 왼쪽 수비수 역시 문제가 남아 있는 포지션이다.

또한 무리뉴는 그가 4번째 타겟으로 설정한 윙어의 영입 없이 여름 이적시장을 종료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아스날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은 창조적인 영향력을 지니는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는 단 6개월의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있어 이적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풀백 대니 로즈 또한 왼쪽 문제의 해결책으로 무리뉴가 오랫동안 리스트에 올려두었던 선수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그의 재능을 보여주고 골을 넣어 준다면 이상적일 것이다. 무리뉴는 그를 영입해 루카쿠의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결정하였다.

그 프랑스인은 지난 시즌 무리뉴의 최우선 타겟이었지만, 최근 몇 주 동안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이 급격히 흘러나왔다.

보르도 윙어 말콤 역시 스카우트 범위 내로 들어왔고,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역시 맨유가 관찰하고 있다.

그들 모두 무리뉴의 스쿼드에 들어올 수 있다 - 각 이적들이 몇 번의 이적시장을 걸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도 그렇다.

만약 무리뉴가 두 명을 새로 데려올 수 있다면, 큰 성공이라고 여겨질 것이다 - 과르디올라와 맨시티에 대한 의도가 있는 발언은 제쳐두고서라도 말이다.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hester-united-january-transfer-mourinho-1410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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