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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london] 토트넘과 계약할 선수와 구단을 떠날 선수를 알아보자

  • 작성자: 도시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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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4.29
이번 여름은 다음 시즌 구단의 새로운 경기장에서 진행 할 포체티노에게 바쁜 시간이 될 것이다.

다음 프리미어 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은 6월 9일에서 8월 9일로 평소보다 일찍 진행되며 모든 클럽은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적을 다 마무리 지어야 한다.

아스날과 첼시는 다음시즌 새로운 감독들을 맞이 할 것이며, 이 두 런던 라이벌의 새로운 감독들은 선수들을 박터지게 영입할 것이다.

맨유는 챔피언인 맨시티를 따라잡기 위해, 맨시티는 챔스 우승을 위해, 리버풀은 챔스 진출과 PL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스쿼드를 강화할 것이다. 

새로운 구장에서 시작할 토트넘은 몇몇 선수들의 잠재적 이동이 예상되며 포체티노가 더 어리고, 새로운 선수들을 계속 키우고 키워서 자신의 우승  라이벌들과 경쟁할 것이며 구단은 다음 시즌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 몇몇 작업을 마무리 짓도록 압력을 받았을 것이다.

이번 여름, 토트넘에 발생할 수 있는 변화들을 알아보자.

(여러분들이 떠날 선수, 올 선수를 파악하기 쉽도록 선수 이름의 글씨 색을 바꿔놨습니다.)

빨간색 글씨 - 떠날 것으로 예측하는 선수, 루머가 뜨고 있는 선수
파란색 글씨 - 올 것으로 예측하는 선수, 노리고 있는 선수

GettyImages-949665166.jpg [football.london] 토트넘과 계약할 선수와 구단을 떠날 선수를 알아보자
(토트넘의 미셸 포름 골키퍼)

골키퍼 

미셸 포름의 계약은 이번 여름에 끝날 것이지만, 구단은 그의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만일 포름이 주전 키퍼 자리를 원해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포체티노는 요리스와 경쟁할 수 있는 파울로 가자니가를 고려해야 하며 브랜드 오스틴, 알페 화이트먼과 같은 유소년에 있는 선수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스토크가 강등 된다면 잭 버틀란드를 잡아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GettyImages-938253098.jpg [football.london] 토트넘과 계약할 선수와 구단을 떠날 선수를 알아보자
(아약스의 데 리흐트)

수비

수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누가 토트넘을 떠나냐에 따라 스쿼드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다.

알더베이럴트의 계약 상황과 부족한 출전 시간을 고려한다면, 그는 이번 여름 나갈 것이며 PSG가 아마도 계약할 것이다.

그리고 데니 로즈도 있다. 그의 지난 시즌 부상은 논쟁을 불러들인 인터뷰를 만들어냈으며, 이로 인해 로즈는 벤 데이비스에 밀려 2번째 선택지가 되어버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은 그의 좌절스러운 시즌을 잊게 해주겠지만, 그의 이적은 결국 또다른 수비자원의 이탈이라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토트넘은 알더베이럴트가 떠날 것을 대비해 아약스의 어린 선수인 데 리흐트를 관찰해왔다. 하지만 데 리흐트는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고 있으며 수많은 클럽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데니 로즈가 떠난다면 PSG의 쿠르자와가 대체가 될 것이다.

그리고 포체티노와 관계가 있는 맨유를 떠나는 것이 유력한 루크 쇼로즈가 떠난다면 노릴법한 자원이다. 는 이제 22세이며 포체티노는 를 다시 원상궤도로 돌릴 수 있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GettyImages-917920924.jpg [football.london] 토트넘과 계약할 선수와 구단을 떠날 선수를 알아보자
(토트넘의 무사 뎀벨레)

미드필더

이번 여름 포체티노의 가장 핵심 분야일 것이다. 1월에 영입한 루카스 모우라도 포체티노의 퍼즐 조각 중 하나였을 것이다. 

무사 시소코는 다른 곳에서 주전으로 뛰기를 원하며 토트넘도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그의 이적을 받아들일 것이다.

무사 뎀벨레는 여름까지 계약 이야기를 중지하기로 했으며 만일 그가 새로운 계약을 거절한다면 이번 여름 딱 1년의 계약 기간만 남게 될 것이다.

해리 윙크스는 부상 중이며 포체티노는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리버풀 경기들에서 보인 훌륭한 폼이 부상 복귀 후 유지되어 있기를 바랄 것이다.

완야마는 1월에 있던 부상 후 다른 구단과 링크가 뜨고 있으며 포체티노는 스쿼드가 약화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포체티노는 윌프레드 자하를 오랫동안 원했으며 토트넘은 이 윙어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루머가 있었던 안드레 고메스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루카스의 이적에도 불구하고 보르도의 윙어 말콤도 여전히 지켜보고 있으며 노리치의 제임스 매디슨도 같이 지켜보고 있다. 특히 노리치와 토트넘은 마르커스 에드워즈의 조기 임대 해지에도 불구하고 강한 유대를 가지고 있다.

라이언 세세뇽은 토트넘의 최선의 타겟이며 토트넘의 잠재력 있고 포체티노의 지도 하에 잘 자랄 수 있을 가장 최적의 이적 타깃이다.

라이언 세세뇽의 구단 풀럼의 감독 슬라비자 요카노비치는 이번 주에 풀럼이 1부 리그로 승격할 경우 구단이 세세뇽을 붙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세뇽은 포체티노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요카노비치 아래 왼쪽 풀백에서 윙어로 포지션을 바꿨다. 만일 토트넘이 그를 사인하고 로즈가 떠난다면 그는 포체티노가 높이 평가하는 카일 워커-피터스의 대체 자원이 될 것이며 벤 데이비스의 대체 자원이 되기도 할 것이다.

막스 마이어 샬케를 떠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그와 강한 루머가 떴음에도 불구하고 영입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 

가레스 베일과의 지속적인 링크도 있지만 높은 주급과 잦은 부상으로 인해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GettyImages-925548174.jpg [football.london] 토트넘과 계약할 선수와 구단을 떠날 선수를 알아보자

스트라이커

포체티노는 이 파트에 대한 결정을 했다. 페르난도 요렌테의 이적은 실패했다. 피치 위의 그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으며 겨우 벤치에 앉아있기만 했다.

요렌테는 떠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그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이적을 의미한다. 빈센트 얀센은 터키에서 부상으로 발목 잡혔던 임대가 끝나면 팔릴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과 경쟁할만한 스트라이커는 오지 않을 것이며 포체티노는 다재다능한 유스를 기용과 더 다재다능한 선수 기용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것이다.

제이 로드리게스는 웨스트 브롬의 강등으로 인해 이적이 가능할 것이다. 그는 부상 복귀 후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는 최전방 혹은 스트라이커 아래에서 뛸 수 있으며 포체티노와 결합하기 위해 더 큰 규모의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에 긍정적일 것이다.

포체티노는 이번 여름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절할 경우 이적이 가능할 앙토니 마샬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이적료 £60m은 토트넘이 지불하기에는 너무 비싼 금액이다. 마샬은 최전방과 윙에서 뛸 수 있다.

또 다른 옵션은 다재다능한 손흥민이나 루카스와 같은 기존의 선수들, 토트넘 유스 선수인 카자이아 스털링을 케인의 대체 자원으로 쓰는 것이다.

토트넘은 함부르크의 18세 공격수 얀-피에트 아르프를 노리고 있으며, 그는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영입하는 또 다른 영입 타깃이기도 하다.

더 짧아진 다음 시즌 이적시장 때문에 토트넘은 분명 바쁠 것이다.

링크 - 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players/tottenham-transfer-sessegnon-alderweireld-zaha-145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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